팔로네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앞둔 1세 아동의 어머니가"아이가 자다 깨어나 울면서 갑자기 숨을 몰아쉬고 …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팔로네증후군으로 진단받고 수술을 앞둔 1세 아동의 어머니가"아이가 자다 깨어나 울면서 갑자기 숨을 몰아쉬고 얼굴이 심하게 파래져요"라고 걱정할 때, 교육내용으로 옳은 것은?
• 과거 병력: 팔로네증후군
• 현재 발생 상황: 수유 중·울음 후 청색 발작
• 산소포화도: 85 % 이하로 저하
• 청진: 수축기 심잡음
1디곡신을 한 번 더 복용시킨다
2아동을 더 크게 울린다
3아동의 등을 두드려준다
4아동을 바닥에 눕혀서 다리를 주무른다
5아동의 무릎을 구부려서 가슴에 붙인다✓ 정답
해설
무릎-가슴 자세(슬흉위)는 체순환 저항을 높여 우좌단락을 감소시키고, 폐혈류 증가로 청색 발작을 완화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팔로네증후군(Tetralogy of Fallot) 아동의 전형적인 청색 발작(Tet spell / Hypercyanotic spell) 시 응급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 청색 발작은 우심실 유출로(폐동맥 협착)의 급성 경련(spasm)으로 인해 폐혈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발생합니다. 이때 무릎-가슴 자세(Knee-chest position)는 하지 동맥을 압박하여 체순환 혈관 저항(SVR, Systemic Vascular Resistance)을 증가시킵니다. SVR이 증가하면 좌심실 압력이 상승하여 우심실에서 좌심실로의 우좌단락(Right-to-left shunt)이 감소하고, 그 결과 폐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저산소증이 완화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5번(무릎-가슴 자세)이 정답입니다. 이 자세는 체순환 저항을 높여 우좌단락을 줄이고, 전신 동맥 산소포화도를 상승시켜 청색 발작을 완화하는 생리학적 응급 중재입니다. 간호사는 이 자세를 취하면서 동시에 진정제(Morphine) 및 산소 투여를 준비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디곡신(Digoxin)은 심부전 치료제로, 팔로네증후군에서 급성 청색 발작 시 사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베타차단제(Propranolol)가 우심실 유출로 경련을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②번 아동을 더 크게 울리면? 안 됩니다. 울음은 흡기 시 흉강 내압을 감소시켜 우심실 유출로 협착을 더 악화시키고 저산소증을 심화시킵니다.
③번 등을 두드리는 것은 기도 폐쇄(이물질 흡인) 시 시행하는 하임리히법입니다. 청색 발작은 심장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것이므로 적용하지 않습니다.
④번 바닥에 눕혀서 다리를 주무르는 것은 자세 중재가 아닙니다. 혼동 주의! 눕히는 자세(Supine)는 오히려 전신 혈관 저항을 낮춰 우좌단락을 증가시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병태생리 포인트
팔로네증후군의 4가지 결함: ① 폐동맥 협착(Pulmonary stenosis) ② 대동맥 전위(Overriding aorta) ③ 심실 중격 결손(VSD) ④ 우심실 비대(RV hypertrophy). 청색 발작 시 핵심은 폐동맥 협착이 급성 악화되어 폐혈류가 급감하고, 우심실의 탈산소 혈액이 VSD를 통해 좌심실로 대량 단락되어 전신 청색증이 심화되는 것입니다.
암기 팁
청색 발작(Tet spell) 간호 중재를 '**3S + Knee-Chest**'로 기억하세요!
- Supplemental O2 (산소 투여)
- Sedation (Morphine 등 진정)
- Squatting position / Knee-chest (무릎-가슴 자세)
- 추가로 베타차단제(Propranolol) 투여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신생아 중환자실(NICU)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입니다. 팔로네증후군으로 진단받은 생후 6개월 영아가 수유 중 갑자기 심하게 울며 호흡곤란과 입술 주위 청색증을 보입니다. 산소포화도 모니터가 75%로 떨어졌고, 심장음 청진 시 거친 수축기 심잡음이 들립니다. 어머니가 당황하며 아이를 안고 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활력징후(Vital Signs), 산소포화도(SpO2), 청색증 정도(구강 점막, 손발톱), 청진 소리(심잡음 변화)를 신속히 확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핵심! 청색 발작을 완화하기 위해 즉시 무릎-가슴 자세(Knee-chest position)를 취합니다. 아동을 안은 상태에서 아기의 무릎을 가슴 쪽으로 구부려 앉히거나, 엄마 품에 안긴 자세에서 다리를 배 쪽으로 접어줍니다. 바닥에 눕히지 마세요.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자세 유지와 동시에 100% 산소를 마스크로 투여하고,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여 Morphine 또는 Propranolol 정맥주사(IV) 처방을 받습니다. 아동이 진정될 수 있도록 편안하게 안아주고 자극을 최소화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1~2분 내로 산소포화도가 상승(>90%)하고 청색증이 호전되는지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혼동 주의! 이 상황은 이물 흡인(기도 폐쇄)이 아니므로 등을 두드리거나 하임리히법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 산소 공급이 늦어지면 저산소성 뇌손상 위험이 있으므로 신속히 대응해야 합니다.
- 장기적으로는 교정 수술(B-T shunt 또는 완전 교정술)이 필요하며, 수술 전 발작 예방을 위해 Propranolol을 정기 투약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청색 발작은 보는 순간 놀라지만, 우리는 당황하지 않고 자세 중재를 먼저 해야 해요! 무릎-가슴 자세만 잘 취해줘도 아이의 산소포화도가 눈에 띄게 올라가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 이 원리를 이해하면 국시 문제도, 실제 임상에서도 자신 있게 대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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