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인 30개월 아동이 식사 시간마다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할 때, 간호사의 반응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입원 중인 30개월 아동이 식사 시간마다 밥을 먹지 않겠다고 할 때, 간호사의 반응으로 옳은 것은?

해설
유아기(자율성 발달)는 선택권을 주면 협력 증가. 식이 강요는 반항 유발.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유아기(1~3세) 아동의 발달 단계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간호 중재를 선택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에서 유아기(18개월~3세)는 자율성 대 수치심과 의심(Autonomy vs. Shame and Doubt) 단계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 아동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며 주변 환경을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해집니다. 따라서 간호사는 아동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선택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협력적인 태도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핵심! 선택지를 제시하면 아동은 통제감을 느끼며 긍정적으로 반응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 토끼 그림 그릇과 곰 그림 그릇 중 고르게 한다입니다. 이는 유아기 아동의 발달적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한 중재입니다. 아동에게 두 가지 제한된 선택권을 줌으로써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식사 행위 자체(밥을 먹는 것)를 놓치지 않게 합니다. 아동은 스스로 고른 그릇이라는 점에 만족감을 느끼고 협력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또래 비교는 아동의 자존감을 낮추고 부정적 감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아는 인지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비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오히려 강한 반항을 보일 수 있습니다. ③번: 위협과 강압은 아동에게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여 간호사-아동 간 신뢰 관계를 손상시킵니다. 처벌(Threat/Punishment)은 단기적으로 행동을 통제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식사 행동을 악화시킵니다. ④번: 억지로 먹이는 행위는 아동의 의사와 감정을 무시하는 것으로, 질식의 위험과 심한 정서적 외상(Trauma)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동은 음식에 대한 혐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⑤번: 혼동 주의! 부모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간호사의 책임을 회피하는 행위입니다. 간호사는 아동의 입원 생활 전반에 대한 간호 계획을 수립하고 부모를 교육 및 지지(Support)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부모도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법을 모를 수 있으므로, 간호사가 적극적으로 중재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에릭슨(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 단계 중 유아기(Early Childhood, 18개월~3세) - 주요 발달 과업: 자율성 획득(Autonomy) vs. 수치심과 의심(Shame and Doubt) - 중요 발달 특징: 자신의 의지 표현, 독립성 추구, 선택하고 통제하려는 욕구 - 적절한 간호 중재: 제한된 선택권 제공(예: "빨간 주스와 노란 주스 중에 어떤 것을 마실래?"), 긍정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 일관된 규칙과 일상(Routine) 유지, 아동의 의사 표현을 존중하는 말투 사용. - 부적절한 간호 중재: 강압, 위협, 수치심 유발, 다른 아동과의 비교, 과도한 통제, 선택권을 완전히 박탈. 한눈에 비교!
발달 단계연령심리사회적 위기간호 중재 핵심
구강기(Infancy)0~1세기본적 신뢰 vs. 불신일관된 돌봄, 신체적 접촉, 울음에 즉각 반응
항문기(Toddlerhood)1~3세자율성 vs. 수치심제한된 선택권 제공, 긍정적 지도, 자율성 존중
남근기(Preschool)3~6세주도성 vs. 죄책감상상력 놀이 장려, 주도적 활동 지지
암기 팁 "자율성 아동에게 '고를래?' 라고 묻는 간호사"를 떠올리세요. 유아기 아동(1~3세)에게 가장 효과적인 중재는 항상 제한된 선택권을 주는 것입니다. 강압이나 위협은 수치심만 키울 뿐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유아기(1~3세) 아동의 발달 과업(자율성)을 근거로 한 간호 중재는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패턴입니다. 특히 '식사 거부', '투약 거부', '목욕 거부' 등 구체적인 상황에서 어떤 간호사의 반응이 가장 적절한지 묻는 사례형 문제가 많습니다. 핵심! 보기에서 '선택권 제공', '협력 유도', '긍정적 강화'와 같은 단어가 보이면 가장 먼저 살펴보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을 '투약' 상황으로 변형하여 출제할 수 있습니다. 예: "30개월 아동이 약 먹기를 거부합니다. 간호사의 가장 적절한 반응은?" → "빨간 스푼과 파란 스푼 중 어떤 스푼으로 약을 먹을래?" (선택권 제공) 또는 "약을 먹고 나서 신기한 스티커를 하나 골라볼래?" (긍정적 강화). 항상 발달 단계에 맞춰 생각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소아병동에 입원한 만 2세 6개월(30개월) 아동이 저녁 식사 시간에 간호사가 가져다준 밥을 보고 "싫어!"라고 고개를 돌리며 먹지 않겠다고 합니다. 보호자인 어머니는 당황스러워하며 "집에서도 가끔 이래요"라고 말합니다. 아동은 낯선 병원 환경에 적응 중이며, 어제부터 경구 수분 섭취가 저조하여 정맥주사(IV)를 고려해야 할지 의사가 관찰 중인 상태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먼저 아동의 식욕 저하 원인을 사정합니다. 단순히 '기분 탓'인지, 발열이나 복통 같은 신체적 불편감이 있는지 활력징후(Vital Signs)와 복부 사정을 시행합니다. 낯선 음식이나 식기구에 대한 거부감인지 관찰합니다. 부모에게 평소 아동의 식습관과 선호하는 음식, 식사 도구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아동의 안전(탈수 예방, 영양 섭취)과 발달적 욕구(자율성 존중)를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신체적 원인이 없다면, 발달적 중재를 우선 적용합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핵심! 아동에게 "밥을 먹을래? 안 먹을래?"라는 이분법적 질문 대신, "토끼 그림 그릇과 곰 그림 그릇 중에 어떤 걸로 밥을 먹을까?"라고 선택권을 줍니다. 또는 "밥을 숟가락으로 먹을래, 포크로 먹을래?"처럼 다른 선택지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아동이 선택한 도구를 사용하도록 돕고, 긍정적인 언어(예: "우와, 토끼 그릇에 밥이 맛있어 보이네!")로 격려합니다. 만약 여전히 거부하면, 10~15분 후에 다시 시도하거나, 소량의 간식(예: 과일)부터 시작해볼 수 있습니다. 4. **평가(Evaluation)**: 중재 후 아동이 실제로 식사를 시작했는지, 얼마나 섭취했는지, 기분은 어떤지 관찰합니다. 식사량이 지속적으로 부족하면 의사에게 보고하여 추가적인 영양 중재(예: 경관 영양) 필요성을 논의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질식(Choking) 위험: 아동이 억지로 먹거나, 입에 음식을 가득 넣고 울 때 질식할 위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간호사나 보호자가 식사 내내 관찰해야 합니다. - 감염 관리: 병동 내 다른 아동과 식기구를 공유하지 않도록 하고, 사용 전후로 깨끗이 소독된 식기를 사용합니다. - 투약 연계: 아동이 식사를 거부하면, 식후 복용해야 할 약물(경구약)도 복용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시간과 방법을 의사와 상의하여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유아기 아동을 간호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권'을 주는 거예요. '이거 먹어!'라고 강요하면 아이는 더 거부해요. 대신 '주스 마실래, 우유 마실래?'처럼 두 가지를 골라보라고 하면, 아이는 자신이 선택했다는 성취감에 훨씬 잘 협력합니다. 부모님께도 이 방법을 꼭 알려주세요. 병원에서도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이 치료 협력도를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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