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불량성빈혈 진단으로 적혈구 수혈 중인 6세 아동의 상태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재생불량성빈혈 진단으로 적혈구 수혈 중인 6세 아동의 상태가 다음과 같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수혈 시작 15분 경과

• 체온 38.8 ℃, 맥박 130회/분, 혈압 85/50 mmHg

• 오한·요통 호소

• 콜라색 소변 배출

해설
고열·저혈압·요통·혈색소뇨는 급성 용혈성 수혈반응. 즉시 수혈 중단·혈액백/세트 제거·새 세트로 생리식염수 정맥로 유지·의사 보고·혈액은행에 반환하여 교차적합 재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혈 부작용(Transfusion reaction)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Acute Hemolytic Transfusion Reaction, AHTR)이 의심되는 응급 상황을 묻고 있어요. 핵심! 수혈 시작 15분 후 발생한 고열, 오한, 요통, 그리고 결정적인 **콜라색 소변(Cola-colored urine)**은 적혈구가 용혈되어 혈색소(Hemoglobin)가 소변으로 배출되는 혈색소뇨(Hemoglobinuria)의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이는 면역학적으로 부적합한 혈액이 수혈되어 환자의 항체가 수혈된 적혈구를 파괴(용혈)하면서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생명을 위협하는 쇼크와 급성 신부전(Acute Kidney Injury)을 예방하기 위해 즉시 수혈을 중단하고 혈액백과 수액세트를 제거한 후, 새로운 수액세트로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를 연결하여 정맥로(IV line)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급성 용혈성 수혈 반응이 의심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 수혈 중단 및 정맥로 확보 유지입니다. 수혈을 중단해야 추가적인 용혈 반응을 막을 수 있고, 생리식염수로 정맥로를 유지해야 저혈압 쇼크에 대비하여 수액을 신속히 투여하고 약물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혈액백은 검사를 위해 혈액은행으로 반환하여 ABO/Rh 부적합 여부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침상머리 올리기는 발열로 인한 불편감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쇼크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응급 상황의 최우선 중재는 아닙니다.
②번 해열제 투여는 증상 완화이지만, 수혈을 지속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증상만 완화해서는 안 됩니다.
③번 수혈 속도를 줄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원칙 위반입니다. 의심되는 반응이 있을 때는 줄이는 것이 아니라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⑤번 일시 중단 후 재개는 절대 금지입니다.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으므로 재개 시 더 심각한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수혈 반응 중에서도 급성 용혈성 반응(AHTR)은 발열, 오한, 요통, 혈색소뇨 외에도 출혈 경향(DIC), 급성 신부전, 쇼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다른 수혈 반응인 발열성 비용혈성 반응(Febrile Non-hemolytic Reaction),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가려움증), 세균 오염(Bacterial contamination)과의 감별도 중요하며, 각 반응마다 간호 중재 프로토콜이 다릅니다. 개념 정리
반응 유형주요 증상우선 간호 중재
급성 용혈성 반응발열, 오한, 요통, 혈색소뇨(콜라색), 저혈압수혈 즉시 중단, 생리식염수로 정맥로 유지, 혈액백 반환
발열성 비용혈성 반응발열(체온 1℃ 이상 상승), 오한수혈 속도 늦추거나 중단, 해열제 투여 (의사 처방)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 가려움증, 혈관부종수혈 속도 늦춤, 항히스타민제 투여 (의사 처방)
국시 빈출 포인트 수혈 반응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는 필수 주제입니다. 특히 '우선순위 간호중재' 문제로 출제되며, '콜라색 소변' 또는 '요통'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무조건 수혈 중단 → 생리식염수로 정맥로 유지 → 의사 보고 순서를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소아병동에서 재생불량성빈혈(Aplastic Anemia) 진단을 받은 6세 아동이 농축적혈구(pRBC) 수혈을 시작했습니다. 간호사가 수혈 시작 15분 후 활력징후를 재확인하던 중, 아동이 "배가 아파요"라며 요통을 호소하고 몸을 떨고 있습니다. 체온은 38.8℃까지 올랐고, 소변백을 확인하니 콜라색 소변이 나와 있습니다. 혈압은 85/50 mmHg로 저혈압 상태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활력징후 확인, 오한/요통/소변색 확인. 핵심! 수혈 반응 의심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용혈성 반응이므로 즉시 수혈 중단이 최우선입니다.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 수혈을 즉시 중단합니다. - 혈액백과 수액세트를 연결 부위에서 분리하여 버리지 말고 혈액은행에 반환할 수 있도록 보관합니다. - 새로운 수액세트(IV set)를 연결하여 생리식염수(Normal Saline)로 정맥로를 유지합니다. (혈액이 들어있던 세트는 그대로 두지 않고 교체합니다.) -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 환자의 상태(활력징후, 의식수준, 소변량)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4. 평가 (Evaluation): 수혈 중단 후 저혈압/빈맥 등의 쇼크 증상이 호전되는지, 소변량과 소변색이 정상으로 돌아오는지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수혈 전 반드시 2인 확인(환자 확인 2가지-이름/등록번호, 혈액제제 확인)을 철저히 합니다. - 수혈 시작 후 첫 15분은 가장 천천히 (약 5-10방울/분) 주입하며, 이상 반응이 없으면 이후 속도를 올립니다. - 급성 용혈성 반응은 초기 15분 이내에 가장 흔히 발생하므로, 이 시간 동안 집중 관찰이 필수입니다. - 혈액백은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수혈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치료이지만, 잘못되면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어요. '수혈 = 투약'이라는 마음가짐으로 5 Rights(옳은 환자, 약, 용량, 경로, 시간)를 철저히 지키고, 수혈 시작 후 첫 15분은 환자 곁을 떠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아이들은 증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할 수 있으니, '열이 나거나, 떨거나, '배가 아파' 하는 말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당황하지 말고, 배운 대로 '중단-생리식염수-보고' 순서를 지키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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