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동의
급성 탈수(Acute Dehydration) 상태에서
핵심!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간호 중재를 묻는 고난이도 문제예요.
환자의 사정 결과를 분석해보면, 체중 감소 8%, 대천문 함몰, 피부 탄력 저하, 빈맥(160회/분), 저혈압(80/50 mmHg),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4초, 의식 저하(처짐), 소변량 감소는
중증 탈수(Severe Dehydration)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특히 혈청 나트륨이
138 mEq/L로 정상 범위(135~145 mEq/L)에 있어
혼동 주의! 이 경우
등장성 탈수(Isotonic Dehydration)입니다. 나트륨과 수분이 균등하게 손실된 상태로, 가장 흔한 유형이에요. 혈청 나트륨 농도가 정상이라고 해서 탈수가 '경미하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생체 징후(Vital Signs)와 의식 수준(LOC)의 변화가 이미 심각한 순환 장애를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정답은
②번 처방된 등장성 수액을 빠르게 주입한다.입니다. 중증 탈수 환자는 혈액량(Hypovolemia)이 급격히 감소하여 쇼크(Shock)로 빠질 위험이 있어, 즉시 혈관 내 용적을 회복시켜 조직 관류(Perfusion)를 정상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
핵심! 중증 탈수에서는
등장성 수액(Isotonic fluid, 예: 생리식염수(0.9% NS) 또는 링거액(Lactated Ringer's))을
20 mL/kg으로 빠르게(bolus) 주입하는 것이 소아 탈수 응급 처치의 표준 가이드라인입니다.
- 이 중재는 심박출량(Cardiac output)을 즉시 증가시켜 혈압을 유지하고, 뇌, 신장 등 중요 장기로의 혈류를 회복시켜 의식 저하와 신기능 저하를 막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경구 수액(Oral Rehydration Solution, ORS)은 경증~중등도 탈수에 효과적이지만, 이 환자는 의식이 저하되어 있고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여 질식 위험이 있고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③ 우유와 과일주스는 전해질 조성(Composition)이 탈수 치료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유는 삼투압(Osmolality)이 높고 지방이 포함되어 흡수가 느리며, 과일주스는 당분이 많아 삼투성 설사(Osmotic diarrhea)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혼동 주의! 지사제(Antidiarrheal agent)는 소아, 특히 영아에서 장폐색(Paralytic ileus)이나 중추신경계 부작용(호흡 억제 등) 위험이 있어
절대 금기(Contraindication)입니다. 설사는 병원체를 배출하는 방어 기전이므로 증상만 억제해서는 안 됩니다.
⑤ 활동 격려는 우선순위에서 가장 낮습니다. 환자의 에너지 보존과 안정이 필요한 상태에서 활동을 강요하면 오히려 심박수 증가와 산소 소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 소아 탈수 중증도 분류 (WHO 기준):
| 중증도 | 체중 감소 | 주요 징후 | 치료 |
|---|
| 경증 | 10% | 의식 저하, 빈맥, 저혈압, CRT >3초, 무뇨 | 즉시 정맥 수액 bolus |
병태생리 포인트
심한 설사로 다량의 체액과 전해질(특히 중탄산염(HCO₃⁻))이 손실되면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확장과 심근 수축력 저하를 유발해 쇼크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과 함께 산-염기 균형 교정도 중요합니다.
암기 팁
"**3C**"를 기억하세요! 중증 탈수 응급 처치의 핵심:
Circulation (순환 회복) -
Correction (전해질 교정) -
Cause (원인 치료). 가장 먼저 할 일은 **Circulation**을 위한 수액 주입!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탈수 문제는 사례형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중증 탈수의 징후"와 "경구 수액(ORS) vs 정맥 수액(IV fluid)의 선택 기준"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혈청 나트륨 수치를 통해 등장성/저장성/고장성 탈수를 감별하는 것도 빈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