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설사로 입원한 18개월 아동의 사정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간호사의 우선적인 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간호학
문제

심한 설사로 입원한 18개월 아동의 사정 결과가 다음과 같을 때, 간호사의 우선적인 중재는?

• 체중 감소 8%, 대천문 함몰, 피부 탄력 저하

• 맥박 160회/분, 혈압 80/50 mmHg, 모세혈관 재충혈 4초

• 의식: 처짐, 소변량 감소

• 혈청 Na⁺ 138 mEq/L

해설
체중 감소 8% + 빈맥·CRT 지연·기면은 중증 탈수로 즉시 등장성 정맥수액(생리식염수) 을 빠르게 주입해 순환혈액량을 회복해야 한다. 지사제는 소아에서 장운동 마비·중독 위험으로 금기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동의 급성 탈수(Acute Dehydration) 상태에서 핵심!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간호 중재를 묻는 고난이도 문제예요. 환자의 사정 결과를 분석해보면, 체중 감소 8%, 대천문 함몰, 피부 탄력 저하, 빈맥(160회/분), 저혈압(80/50 mmHg),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4초, 의식 저하(처짐), 소변량 감소는 중증 탈수(Severe Dehydration)에 해당하는 전형적인 징후입니다. 특히 혈청 나트륨이 138 mEq/L로 정상 범위(135~145 mEq/L)에 있어 혼동 주의! 이 경우 등장성 탈수(Isotonic Dehydration)입니다. 나트륨과 수분이 균등하게 손실된 상태로, 가장 흔한 유형이에요. 혈청 나트륨 농도가 정상이라고 해서 탈수가 '경미하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생체 징후(Vital Signs)와 의식 수준(LOC)의 변화가 이미 심각한 순환 장애를 의미하기 때문이에요. 정답은 ②번 처방된 등장성 수액을 빠르게 주입한다.입니다. 중증 탈수 환자는 혈액량(Hypovolemia)이 급격히 감소하여 쇼크(Shock)로 빠질 위험이 있어, 즉시 혈관 내 용적을 회복시켜 조직 관류(Perfusion)를 정상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 핵심! 중증 탈수에서는 등장성 수액(Isotonic fluid, 예: 생리식염수(0.9% NS) 또는 링거액(Lactated Ringer's))20 mL/kg으로 빠르게(bolus) 주입하는 것이 소아 탈수 응급 처치의 표준 가이드라인입니다. - 이 중재는 심박출량(Cardiac output)을 즉시 증가시켜 혈압을 유지하고, 뇌, 신장 등 중요 장기로의 혈류를 회복시켜 의식 저하와 신기능 저하를 막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경구 수액(Oral Rehydration Solution, ORS)은 경증~중등도 탈수에 효과적이지만, 이 환자는 의식이 저하되어 있고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여 질식 위험이 있고 흡수가 불가능합니다. ③ 우유와 과일주스는 전해질 조성(Composition)이 탈수 치료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우유는 삼투압(Osmolality)이 높고 지방이 포함되어 흡수가 느리며, 과일주스는 당분이 많아 삼투성 설사(Osmotic diarrhea)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④ 혼동 주의! 지사제(Antidiarrheal agent)는 소아, 특히 영아에서 장폐색(Paralytic ileus)이나 중추신경계 부작용(호흡 억제 등) 위험이 있어 절대 금기(Contraindication)입니다. 설사는 병원체를 배출하는 방어 기전이므로 증상만 억제해서는 안 됩니다. ⑤ 활동 격려는 우선순위에서 가장 낮습니다. 환자의 에너지 보존과 안정이 필요한 상태에서 활동을 강요하면 오히려 심박수 증가와 산소 소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 소아 탈수 중증도 분류 (WHO 기준):
중증도체중 감소주요 징후치료
경증10%의식 저하, 빈맥, 저혈압, CRT >3초, 무뇨즉시 정맥 수액 bolus
병태생리 포인트 심한 설사로 다량의 체액과 전해질(특히 중탄산염(HCO₃⁻))이 손실되면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확장과 심근 수축력 저하를 유발해 쇼크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수액 소생술(Fluid resuscitation)과 함께 산-염기 균형 교정도 중요합니다. 암기 팁 "**3C**"를 기억하세요! 중증 탈수 응급 처치의 핵심: Circulation (순환 회복) - Correction (전해질 교정) - Cause (원인 치료). 가장 먼저 할 일은 **Circulation**을 위한 수액 주입! 국시 빈출 포인트 소아 탈수 문제는 사례형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중증 탈수의 징후"와 "경구 수액(ORS) vs 정맥 수액(IV fluid)의 선택 기준"을 반드시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혈청 나트륨 수치를 통해 등장성/저장성/고장성 탈수를 감별하는 것도 빈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밤 11시, 응급실(ER)에 18개월 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들어옵니다. "며칠째 설사를 심하게 하다가 오늘은 아기가 축 처지고 힘이 없어요." 활력징후(V/S) 측정 시 심박수 160회/분, 혈압 80/50 mmHg, 산소포화도(SpO₂) 96% (실내 공기),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4초. 아기는 눈을 뜨고 있지만 자극에 반응이 느리고, 기저귀는 6시간째 마른 상태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 (Assessment): 즉시 말초 정맥로(IV line) 확보를 시도합니다. 체중을 측정하고(수액 용량 계산에 필요), 활력징후와 의식 수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2. 우선순위 설정 (Priority): 핵심! 환자는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직전 상태입니다. 순환 혈액량 회복이 절대적 우선순위입니다. 3. 간호 수행 (Implementation): 의사 처방에 따라 생리식염수(0.9% Normal Saline)20 mL/kg으로 20~30분에 걸쳐 빠르게 주입(IV bolus)합니다. 주입 중에는 호흡 곤란(폐부종 징후)과 심박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아기가 의식이 있지만 안정이 필요하므로 안아주기(Comforting)와 체온 유지를 위해 담요를 덮어줍니다. 4. 평가 (Evaluation): 수액 bolus 후 활력징후(심박수 감소, 혈압 상승),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1 mL/kg/hr)이 개선되는지 확인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혼동 주의! 수액 bolus 속도가 너무 빠르면 심부전(Heart Failure)이나 폐부종(Pulmonary Edem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기능이 저하된 환아(예: 선천성 심질환)에서는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수액 주입 전 반드시 투약 5원칙(5 Rights: 환자, 약물, 용량, 경로, 시간)을 확인합니다. - 지사제는 소아에서 절대 금기임을 보호자에게 설명하고, 대안으로 ORS 사용법을 교육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소아 탈수 수액 소생술(WHO & AAP 가이드라인): 1단계: 등장성 수액(생리식염수 또는 링거액) 20 mL/kg IV bolus (20~30분). 2단계: 상태 재평가 후, 필요시 동일 용량을 추가 bolus (최대 40~60 mL/kg까지 가능). 3단계: 혈역학적 안정화 후, 유지 수액(Maintenance fluid)으로 전환 (예: 0.45% NS + 5% DW + K⁺).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아이의 생명이 걸린 응급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침착함'과 '체계적인 사고'예요. 중증 탈수 아이를 보면 일단 '수액부터!'라는 생각이 들어야 해요. 병태생리적으로 왜 등장성 수액이어야 하는지, 왜 경구로 주면 안 되는지를 이해하면 당황하지 않고 정확한 중재를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자신 있게 IV line 확보하러 갈까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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