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임신 16주 산모가 산전 진단을 위해 내원하였다. 다음 중 이 산모에게 가장 적절한 검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8세 임신 16주 산모가 산전 진단을 위해 내원하였다. 다음 중 이 산모에게 가장 적절한 검사는?

산모는 초임부이며, 기저 질환은 없다. 가족력상 염색체 이상이나 선천성 기형은 없다. 산모의 나이가 고위험 임신에 해당한다.
해설
산모의 나이가 35세 이상으로 고령 임신에 해당하므로, 염색체 이상 진단을 위해 임신 16~18주에 양수 천자술을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 양수 천자술은 확진 검사로, 분만 전 진단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령 임신(Advanced Maternal Age)** 산모의 산전 진단에서 **염색체 이상**에 대한 **확진 검사** 시기를 묻는 전형적인 KMLE 문항입니다. 산모가 38세로 **고위험 임신**에 해당하므로, 기형아 스크리닝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 확진을 위해 침습적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정답은 **② 양수 천자술**입니다. 양수 천자술은 임신 16~18주에 시행하며, 태아 세포를 얻어 염색체 핵형 분석(Karyotyping)을 통해 다운 증후군(Down syndrome) 등의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있는 표준 검사입니다. 산모의 나이(38세) 자체가 적응증이 되며, 이 검사를 통해 얻은 양수 내 세포를 배양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립니다. 감별 포인트! 스크리닝 검사(초음파, 혈액 검사)와 달리, 양수 천자술은 진단적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35세 이상 고령 임신은 태아 염색체 이상, 특히 삼염색체 21(Trisomy 21)의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태아 세포를 직접 얻어 핵형 분석을 해야 하며, 이에 가장 적절한 침습적 검사가 양수 천자술입니다. 양수 천자술은 임신 중기에 시행하여 유산 위험도가 비교적 낮고(약 1/300~1/500) 진단 정확도가 높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임신 20~22주 태아 정밀 초음파**: 감별 포인트! 구조적 기형을 평가하는 검사이지만 염색체 이상을 확진할 수 없습니다. 양수 천자술로 확진 후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③ **임신 11~14주 태아 목덜미 투명대 검사**: 감별 포인트! 염색체 이상에 대한 **스크리닝(선별) 검사**입니다. 확진 검사가 아니므로, 이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오면 양수 천자술을 시행합니다. ④ **임신 10~13주 융모막 융모 생검**: 침습적 확진 검사이지만, 조기(임신 1분기)에 시행하여 유산 위험이 더 높고(약 1/100~1/200), 사지 결손 위험 보고가 있어 양수 천자술이 우선 고려됩니다. ⑤ **임신 24~28주 임신성 당뇨 검사**: 염색체 이상과 무관한 검사입니다. 당뇨병 선별을 위해 시행하며, 고령 임신과는 별개로 시행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산전 스크리닝**: 초기(11~14주)에 태아 목덜미 투명대 검사 + 혈액 생화학적 검사(PAPP-A, free β-hCG)를 통해 고위험군 선별. 2. **확진 검사**: 고위험군 또는 35세 이상 고령 임신에서 양수 천자술(16~18주) 시행. 결과에 따라 염색체 이상 확진. 3. **추가 검사**: 확진 시 태아 정밀 초음파(20~22주)로 구조적 기형 동반 여부 확인. 4. **상담 및 관리**: 유전 상담, 분만 계획, 필요시 치료적 임신 중절 논의. 핵심 알고리즘 산모 나이 ≥35세 → 스크리닝 검사(초음파+혈액) → 고위험 → **양수 천자술(16~18주) 확진** → 정밀 초음파(20~22주) 구조 확인. 감별 진단 table
검사시기(주)목적종류
양수 천자술16~18염색체 이상 확진침습적 진단
융모막 융모 생검10~13염색체 이상 확진(조기)침습적 진단
목덜미 투명대11~14염색체 이상 선별비침습적 스크리닝
정밀 초음파20~22구조적 기형 평가비침습적 영상
임신성 당뇨 검사24~28당뇨 선별생화학적 검사
KMLE 족보 암기법 **"확진은 중기 양수, 선별은 초기 목덜미"** 라고 외우세요. 고령 산모가 오면 무조건 16~18주에 양수 천자술을 생각! 유산 위험 1/300 정도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에서 함정은 ④번 융모막 융모 생검(CVS)입니다. CVS도 확진 검사지만, 시기가 10~13주로 더 이릅니다. 하지만 고령 산모의 표준 확진 검사는 양수 천자술이며, CVS는 유산 위험과 사지 결손 위험 때문에 1차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을 강조했다면, 양수 천자술을 선택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8세 초임부, 임신 16주. 기저 질환 없음. 가족력상 특이사항 없음. 산전 진단을 위해 내원. **진단적 접근**: 고령 임신(≥35세)이므로 염색체 이상(다운 증후군 등) 위험 증가. 우선 산전 스크리닝(목덜미 투명대+혈액 검사)이 이전에 시행되었어야 함. 내원 당시 16주이므로 **양수 천자술**이 확진 검사로 가장 적절. **치료 계획**: 양수 천자술 시행 전 초음파로 태아 위치 확인 후, 22게이지 바늘로 양수 15~20ml 채취. 염색체 핵형 분석 의뢰. 결과에 따라 유전 상담 및 분만 계획 수립. **주의사항**: 양수 천자술 후 유산, 양수 누출, 감염 위험에 대해 설명. 복통, 발열, 질 출혈 시 응급 내원 교육 필요. 레지던트 선배의 팁 고령 산모 문제에서 "스크리닝"과 "확진"을 혼동하지 마세요.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검사"를 물을 때, 확진이 필요하면 반드시 양수 천자술을 골라야 합니다. 초음파는 구조 확인용이고, 목덜미 투명대는 선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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