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과위생사가 임상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치주 치료술식 중 하나인
치근활택술(Root planing)의 적응증(Indication)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묻는 핵심 개념 문제예요.
치근활택술은
치주낭(Periodontal pocket) 내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하고, 세균 독소에 오염된 백악질(Cementum)을 매끄럽게 다듬어 치주 조직의 재부착(New attachment)을 유도하는 비외과적 치주 치료(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의 근간입니다. 따라서 적응증은 치주염으로 인해 손상된 치주조직을 회복시킬 가능성이 있는 경우로 제한됩니다.
핵심! 치아 동요도 3도(3rd degree mobility)는 치아가 수직 뿐 아니라 협설 및 근원심 방향으로도 심하게 흔들리는 상태로,
치주 인대(Periodontal ligament)와
치조골(Alveolar bone)의 지지가 거의 소실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치근활택술만으로는 치주 조직의 회복이 불가능하며,
치주 수술(Periodontal surgery)이나
발치(Extraction)가 고려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5번입니다.
핵심! 치근활택술은 치주 지지 조직(치조골, 치주인대)이 일부 남아 있어 치료 후 조직 재생이 가능한 경우에 시행합니다.
치아 동요도 3도는 치조골 소실이 치근 길이의 1/2 이상 진행되어 지지가 거의 없는 상태이므로, 치근활택술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이 경우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여
치주 수술(Periodontal surgery),
부목 고정(Splinting), 또는
발치(Extraction) 등의 다른 치료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선택지(
치주낭 깊이 4mm 이상)는 전형적인 치근활택술의 적응증이에요. 탐침 시 출혈(BOP)이 동반되면 치료가 더 필요합니다. ②번 선택지(
급성 치은 농양(Acute gingival abscess))은 치은열구 내 이물질이나 세균 감염으로 국소적인 고름집이 생긴 상태로, 배농(Drainage)과 함께 치근활택술로 원인을 제거합니다. ③번 선택지(
치은연하 치석(Subgingival calculus))는 치근활택술의 가장 대표적인 적응증입니다. ④번 선택지(
만성 치주염(Chronic periodontitis)) 역시 치근활택술의 주요 치료 대상입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근활택술의 금기증(Contraindication)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혼동 주의! 적응증과 금기증을 반대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
절대 금기: 급성 치수염(Acute pulpitis), 치근 파절(Root fracture), 악성 종양(Malignant tumor) 부위.
-
상대적 금기: 조절되지 않는 전신 질환(예: 조절 안 된 당뇨, 출혈성 질환), 치주 농양(Periodontal abscess)의 급성기(먼저 배농 후 시행).
-
적응증과 혼동 주의: 치주 농양(배농 후 시행) vs 급성 치은 농양(즉시 시행 가능)
개념 정리
치근활택술(Root planing): 치주낭 내 치석과 세균 독소 제거 및 백악질 평활화를 통해 치주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비외과적 치주 치료. 적응증은 치주낭 깊이 4mm 이상, 탐침 시 출혈(BOP) 양성, 치은연하 치석 존재, 만성 치주염 등입니다.
치아 동요도 3도는 지지 조직 소실이 심하여 적응증이 아닙니다.
한눈에 비교!
| 구분 | 스케일링(Scaling) | 치근활택술(Root planing) |
|---|
| 적용 부위 | 치은연상 및 치은연하 치석 | 치은연하 치석 및 오염된 백악질 |
| 목적 | 치석 제거 (기계적 세정) | 백악질 평활화 및 세균 독소 제거 (조직 재생 유도) |
| 치주낭 깊이 | 3mm 이하 (건강한 치은열구) | 4mm 이상 (치주낭) |
| 치료 횟수 | 정기적 예방 관리 (6개월~1년) | 질환 치료 (1~4회 분할 시행 가능) |
암기 팁
치근활택술의 적응증을 외울 때는
"P.A.C.E."로 기억하세요!
-
P (Pocket): 치주낭 깊이 4mm 이상 (Probing depth ≥ 4mm)
-
A (Access): 치은연하 치석 접근 가능 (Subgingival calculus)
-
C (Chronic): 만성 치주염 (Chronic periodontitis)
-
E (Exudate): 농양, 출혈 등 염증 징후 (Abscess, BOP positive)
치아 동요도 3도는 P.A.C.E.에 포함되지 않으니 적응증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치근활택술은 매년 1~2문제씩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예요. 특히 적응증과 금기증을 구분하는 문제, 그리고 스케일링과 치근활택술의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핵심! "치주낭 깊이 4mm, BOP 양성"이라는 키워드가 보이면 치근활택술을 떠올리세요.
기출 변형 주의!
같은 개념을 다른 각도로 물어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다음 중 치근활택술의 금기증(Contraindication)은?"이라는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아 동요도 3도는 적응증이 아니면서 금기증으로 분류되므로, 적응증/금기증을 모두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