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통제할 수 없는 폭식이 반복되고 체중이 정상인 환자의 간호사정에서 우선 확인할 내용을 묻는 내용이다. 결론은 폭식을 유발하고 조절과 관련된 정서 상태이다.
1. 원리와 배경 주 2회 이상의 통제 불능 폭식과 자책감이 있고, 구토나 약물 같은 보상 행동이 없으며 체중이 정상이라면 폭식장애에 가깝다. 폭식장애에서 폭식은 허기보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외로움 같은 부정적 정서에 대한 대처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폭식 뒤의 죄책감과 수치심이 다시 부정적 정서를 키워 악순환이 된다. 이 환자는 우울한 기분과 충동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정서와 폭식의 연결을 파악하는 것이 중재 계획의 출발점이다.
2. 정답 해설 정답 ⑤ 폭식 유발 및 조절과 관련된 정서 상태. 어떤 감정과 상황이 폭식을 시작하게 하고 멈추지 못하게 하는지를 알아야 대처 기술 훈련과 인지행동 접근으로 이어갈 수 있다.
3. 선지별 분석 ① 가족 내 섭식장애 병력은 위험 요인으로 참고할 수 있으나, 현재 행동을 유지하는 요인을 먼저 파악하는 것보다 우선순위가 낮다. ② 일일 권장 칼로리 섭취량은 영양 사정의 일부로 필요하지만, 폭식의 원인을 파악하기 전에 열량 계산부터 하는 것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③ 폭식 후 체중 변화의 정확한 수치는 체중이 정상이고 보상 행동이 없는 이 환자에게서 핵심 정보가 아니며, 수치에 집착하게 만들 수 있다. ④ 이뇨제와 관장제 사용 확인은 제거 행동이 의심될 때 중요하지만, 환자가 구토나 약물 사용이 없다고 이미 진술해 우선 확인할 내용은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폭식은 배고픔이 아니라 감정의 문제일 때가 많다. 먼저 감정과 유발 상황을 묻는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폭식 일지로 시간, 장소, 직전의 감정과 상황, 먹은 양, 폭식 뒤의 느낌을 기록하게 하면 유발 요인을 찾을 수 있다. • 우울과 불안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정서 사정을 함께 하고, 자책보다 대처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 체중 감량 자체보다 규칙적인 식사 패턴과 정서 조절에 초점을 둔다. • 폭식장애는 구토·이뇨제 같은 보상 행동이 없어 체중이 정상이거나 과체중인 경우가 많다. 신경성 폭식증과 구별하는 핵심이 보상 행동의 유무이다. • 치료는 인지행동치료가 중심이며, 식사 일기와 규칙적인 식사 습관, 정서 조절 기술 훈련이 포함된다. • 환자가 자책과 수치심을 보이면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대화하고 안전한 치료 관계를 만든다.
환자22세 여성, 정상 체중
호소 일주일에 2회 이상 통제할 수 없이 많은 음식을 먹고 나서 자책감에 시달린다. 구토나 약물 사용은 없다고 말하며 우울한 기분과 충동 조절의 어려움을 호소한다.
판단 보상 행동 없이 반복되는 폭식으로 폭식장애를 의심하며 정서 요인이 핵심이다.
간호 순서• 사정: 폭식 직전의 정서와 상황, 폭식 빈도와 양, 폭식 후 감정, 우울·충동 조절 정도를 확인한다.• 수행: 폭식 일지를 쓰도록 안내하고, 부정적 정서에 대한 대처 방법(이완, 활동 전환, 감정 표현)을 함께 연습한다.• 평가: 폭식 횟수와 유발 상황 인식, 정서 조절 능력이 달라지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폭식을 유발하고 유지하는 정서 상태를 먼저 사정한다.
폭식장애 (Binge-Eating Disorder) — 통제 불능의 폭식이 반복되지만 제거 같은 보상 행동은 없는 섭식장애이다.
폭식 (Binge Eating) — 일정 시간 안에 일반적인 양보다 훨씬 많이 먹으며 멈추기 어렵다고 느끼는 행동이다.
정서적 섭식 (Emotional Eating) — 배고픔이 아니라 불안·우울·스트레스 같은 감정에 대처하려고 먹는 행동이다.
폭식 일지 (Binge Diary) — 폭식의 시간·상황·감정·결과를 기록해 유발 요인을 찾는 자기 관찰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