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군의 연간 사망자를 사망 원인별로 분류할 때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쓰는 기준은 WHO가 정한 국제질병분류(ICD)다. 정답은 ④ ICD이다.
1. 사망 원인 분류 체계 사망 통계를 지역과 국가 사이에서 비교하려면 같은 기준으로 원인을 분류해야 한다. 이를 위해 WHO가 질병과 사망 원인을 코드로 나누는 국제질병분류(ICD)를 제정해 개정해 왔다.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통계도 이를 바탕으로 만든 분류를 쓴다.
의사가 작성하는 사망진단서에 기록된 사인이 이 분류에 따라 코드화되어 통계로 쌓인다.
사망 원인 분류에는 ICD를 쓴다는 것이 핵심이지만, 다른 분류 체계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도 함께 구별해 둔다. ICD는 질병과 사망 원인을 코드로 나누는 WHO의 분류로, 사망진단서와 병원 진단 기록의 통계 처리에 쓰인다. DSM은 정신질환의 진단 기준을 정리한 책이고, ATC는 약물을 분류하는 체계다. SNOMED CT는 전자의무기록에서 임상 용어를 일관되게 기록하기 위한 용어 체계이며, ICF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기능과 장애를 기술하는 분류다. 각각 이름에 목적이 담겨 있으므로 질병과 사망은 ICD, 기능은 ICF, 약물은 ATC로 짝지어 둔다. 지역 단위의 사인 통계는 이 분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코드를 모아 산출한다.
2. 정답 ④ ICD ICD는 질병·손상·사망 원인을 체계적으로 부호화해 국가 간 사망·질병 통계 비교를 가능하게 한다. 지역의 사인별 사망률을 산출하는 출발점이 된다.
3. 선지별 분석 ① DSM: 미국정신의학회가 만든 정신질환 진단·통계 편람으로 정신질환의 진단 기준을 다룬다. 사망 원인 전반을 분류하는 기준이 아니다. ② ATC: 약물을 해부학적·치료학적·화학적 특성으로 나누는 약물 분류다. 사망 원인과는 관계가 없다. ③ SNOMED CT: 임상 정보 기록을 위한 의학용어 체계다. 사망 통계의 국제 표준으로 쓰이는 것은 아니다. ⑤ ICF: 기능과 장애, 건강 상태를 분류하는 체계로, 질병이 아니라 기능 수준을 기술한다.
4. 기억 포인트 사망 원인·질병 통계는 ICD, 기능·장애는 ICF, 정신질환 진단은 DSM.
5. 실무·국시 포인트 • 국제질병분류의 약자와 목적을 짝지어 외운다. 사망 통계의 비교 가능성이 분류 통일의 목적이다. • 사망진단서의 사인 기재는 보건통계의 정확성과 연결된다.
상황H군 · 사망원인 통계
H군 보건소 간호사가 연간 사망자 수를 사망 원인별로 정리해 다른 지역과 비교하려 한다. H군은 해마다 사망 통계를 정리해 군 보건사업 계획에 사용한다. 사망 원인을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다른 군이나 전국 평균과 비교할 수 있는지가 달라지므로 분류 기준부터 확인한다.
간호 순서• 사정: 사망진단서에 기록된 사인 정보를 통계 자료에서 확인한다.• 수행: 국제질병분류에 따라 사인을 분류하고 원인별 사망자 수를 정리한다.• 평가: 분류 기준이 다른 지역 자료와 같은지 확인하고 비교가 가능한지 점검한다.
핵심 포인트: 사망 원인 분류의 국제 기준은 ICD다.
국제질병분류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 WHO가 질병과 사망 원인을 코드로 분류한 체계로 국제 통계 비교의 기준이다.
사망진단서 (Death certificate) — 의사가 사망 사실과 사인을 기록한 서식으로, 사망원인 통계의 기초 자료다.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 (ICF) — 기능, 장애, 건강 상태를 분류하는 체계로 질병 자체가 아니라 기능 수준을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