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을 위해 외래를 방문한 생후 15개월 건강한 유아의 신체 검진 중 발견된 소견이다. 정상 발달에 해당하는 것은?
1걷을 때 넓적다리를 벌리고 걷는다.✓ 정답
2서 있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가락으로 선다.
3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면 딸깍 소리가 난다.
4배꼽 주위 탈장이 촉진된다.
5걷는 동안 발을 안쪽으로 돌린다.
해설
생후 15개월 유아는 걷는 것이 아직 불안정하여 균형을 잡기 위해 넓적다리를 벌리고 걷는 것이 정상적인 보행 양상이다. 발뒤꿈치를 들고 선다면 아킬레스건 단축을, 발 내회전은 내반족을, 배꼽 탈장은 12개월 이후에도 지속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고관절에서 딸깍음은 고관절 이형성증을 의심할 수 있다.
핵심 정리 이 문제는 생후 15개월 유아의 신체 검진 소견 중 정상 발달을 고르는 문제이다. 정답은 ①이며, 걸음마기 유아는 균형을 잡으려고 다리를 벌리고 걷는 것이 정상이다. 나머지는 추가 평가가 필요한 소견이다.
1. 원리와 배경 막 걷기 시작한 유아는 몸의 중심이 높고 균형 조절이 미숙해 두 다리 사이를 넓게 벌려 걷는 보행을 보인다. 이는 경험이 쌓이면서 점차 좁아지는 정상 양상이다. 반면 고관절에서 딸깍 소리가 나거나 발의 모양이나 서는 자세가 비정상적이면 정형외과적 평가가 필요하다.
2. 정답 풀이 정답 ① 걸을 때 넓적다리를 벌리고 걷는다. 넓은 기저 보행은 걸음마기의 정상 양상이다. 15개월은 걷기가 아직 불안정한 시기이므로 균형을 위해 다리를 벌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3. 선지별 분석 ② 서 있을 때 발뒤꿈치를 들고 발가락으로 선다: 발뒤꿈치를 들고 지속적으로 서는 것은 아킬레스건 단축 같은 문제를 의심해 평가한다. ③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다리를 벌리면 딸깍 소리가 난다: 고관절에서 나는 딸깍음은 고관절 이형성증을 의심하는 소견이다. ④ 배꼽 주위 탈장이 촉진된다: 제대 탈장은 영아기에 흔하고 대부분 학령전기까지 저절로 닫히지만, 발달 이정표가 아니라 경과를 관찰할 소견이다. 정상 발달 소견으로 고르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⑤ 걷는 동안 발을 안쪽으로 돌린다: 걸을 때 발이 안쪽으로 향하는 것은 경골 염전이나 중족골 내전 등에서 볼 수 있어, 심하거나 한쪽만 두드러지거나 지속되면 평가한다. 정상 발달 소견으로 고르기는 어렵다.
보충. 검진에서 구별할 소견 정상 변이와 평가가 필요한 소견을 구별하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이다. 넓은 기저 보행은 걷기 경험이 쌓이면 점차 좁아지는 변화이고, 고관절 딸깍음은 신생아 때부터 선별하는 고관절 이형성증의 소견과 연결된다. 발끝으로 서는 모습이나 안쪽으로 향하는 발은 한쪽만 두드러지거나 지속될 때 정형외과적 평가로 이어지므로, 간호사는 관찰 내용을 정확히 기록해 의뢰한다.
4. 기억 포인트 걸음마기는 다리를 벌리고 걷는다. 딸깍음은 고관절, 발끝 걷기는 아킬레스건.
5. 실무·국시 포인트 • 고관절 딸깍음이 있으면 정형외과에 의뢰해 확인한다. • 보행 양상은 부모에게 정상 변화와 의뢰가 필요한 경우를 구분해 설명한다. • 걷기 시작 시기의 개인차를 고려하되 심한 비대칭이나 통증이 있으면 평가한다.
환자생후 15개월 유아, 예방접종 방문
상황 건강한 유아가 예방접종을 위해 외래를 방문했고 신체 검진에서 보행을 관찰한다.
소견• 걷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고 걸을 때 두 다리를 넓게 벌림
판단 균형이 아직 미숙한 걸음마기의 정상 보행이다.
핵심 포인트: 걸음마기의 넓은 보행은 정상이다.
간호 순서• 사정: 보행 양상, 발의 모양, 고관절 움직임을 검진하고 부모의 걱정을 듣는다.• 수행: 정상 발달 양상임을 설명하고 다음 검진에서 계속 관찰하겠다고 안내한다.• 평가: 부모가 정상 소견과 의뢰가 필요한 소견을 구분해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넓은 기저 보행 (Wide-based Gait) — 다리 사이를 넓게 벌려 균형을 잡는 걸음. 걸음마기 유아에게 정상이다.
고관절 이형성증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 — 대퇴골두가 관절와에서 불안정하거나 빠지는 상태. 딸깍음 등으로 의심한다.
경골 염전 (Tibial Torsion) — 정강뼈가 안쪽으로 비틀려 걸을 때 발끝이 안쪽을 향하는 상태. 걸음마기에 흔하며 대개 자라면서 좋아진다.
제대 탈장 (Umbilical Hernia) — 배꼽 부위 복벽이 약해 장이 튀어나오는 것. 대부분 학령전기까지 저절로 닫히며, 크거나 오래 남거나 감돈되면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