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요검사 스트립과 현미경 소견을 종합해 요로감염을 읽어내는 능력을 묻는다. 아질산염 양성, 백혈구 에스테라아제 양성, 백혈구 다수, 세균 다수가 한꺼번에 나왔으므로 ⑤ 세균성 요로감염을 강력히 시사한다가 정답이다.
1. 검사 지표가 말해 주는 것 요 속 세균 중 질산염을 아질산염으로 바꾸는 효소를 가진 균(대장균 등 장내세균)이 있으면 아질산염 반응이 양성이 된다. 그래서 아질산염은 '세균이 있다'는 간접 증거다. 백혈구 에스테라아제는 요 속 백혈구가 내는 효소를 잡아내므로 '염증세포가 있다'는 뜻이고, 현미경에서 백혈구가 시야마다 많이 보이면 농뇨를 직접 확인한 셈이다. 세균(아질산염, 현미경 세균)과 염증(에스테라아제, 백혈구)이라는 서로 다른 두 축이 모두 양성이어서 해석이 한쪽으로 모인다.
2. 정답 ⑤ 검사 결과는 세균성 요로감염을 강력히 시사한다 지문의 아질산염 양성, 에스테라아제 양성, 백혈구 50개/HPF 이상, 세균 다수는 세균 존재와 염증 반응이 동시에 증명된 소견이다. 이미 요로감염 환자라는 전제가 있으므로 이 결과는 감염을 뒷받침하는 쪽으로 해석한다. 다만 소변검사만으로 방광염인지 신우신염인지는 가르지 못하며, 최종 진단과 항생제 선택은 증상과 요배양 결과를 함께 본다.
3. 선지별 분석 ① 에스테라아제는 백혈구가 있다는 표지일 뿐 신장 조직이 손상됐다는 뜻이 아니다. 방광염에서도 양성이 되므로 감염 부위도 정해 주지 못한다. 신장 손상은 크레아티닌, 사구체여과율, 단백뇨로 따진다. ② 스트립의 혈액 1+는 육안으로 붉지 않은 현미경적 혈뇨에서도 나온다. '항상 육안적 혈뇨'라는 표현이 틀렸다. ③ 단백질 음성이어도 신우신염은 배제되지 않는다. 신우신염의 근거는 발열, 옆구리 통증, 늑골척추각 압통 같은 임상 양상과 농뇨, 세균뇨이며 단백뇨는 있어도 대개 경미하다. ④ 아질산염은 세균의 대사 산물이므로 결석이 아니라 세균 감염을 가리킨다. 결석은 통증과 혈뇨로 의심하고 영상검사로 확인한다.
4. 기억 포인트 아질산염은 세균, 에스테라아제는 백혈구(염증)로 구분하고, 둘 다 양성이면 세균성 요로감염 쪽으로 읽는다. 지표 하나로 부위나 신기능을 말하는 선지는 의심한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검체는 중간뇨를 받아 즉시 검사해야 오염과 세균 증식으로 인한 오류를 줄인다. • 아질산염이 음성이어도 세균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질산염을 환원하지 못하는 균이거나 소변이 방광에 머문 시간이 짧으면 음성일 수 있다. • 변형 문항: '아질산염 음성, 에스테라아제 양성'의 해석, 혈뇨와 단백뇨가 함께 있을 때 사구체 질환을 의심하는 흐름이 나온다.
검사요로감염 환자의 요검사 결과
상황 요로감염이 의심되어 외래에서 소변검사를 시행했고, 결과지를 받은 간호사가 환자에게 무엇을 설명할지 정리하고 있다.
요검사 스트립• 아질산염 양성• 백혈구 에스테라아제 양성• 혈액 1+• 단백질 음성
현미경• 백혈구 50개/HPF 이상• 박테리아 다수
판단 세균 존재를 보여 주는 지표와 염증을 보여 주는 지표가 함께 양성이므로 세균성 요로감염으로 해석한다. 혈액 1+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혈뇨일 수 있다.
간호 순서• 사정: 배뇨통, 빈뇨, 발열, 옆구리 통증 유무를 확인한다.• 수행: 결과를 의사에게 보고하고 요배양 및 처방 항생제 투약을 준비한다.• 평가: 증상 변화와 처방 이행 여부를 추적한다.
핵심 포인트: 아질산염은 세균, 에스테라아제는 백혈구. 둘 다 양성이면 세균성 요로감염 쪽이다.
아질산염 (Nitrite) — 세균이 요 속 질산염을 환원해 만드는 물질로, 양성이면 장내세균 등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시사한다.
백혈구 에스테라아제 (Leukocyte Esterase) — 요 속 백혈구가 내는 효소를 검출하는 지표로, 요로 염증을 뜻하지만 감염 부위는 구별하지 못한다.
농뇨 (Pyuria) — 소변에 백혈구가 증가한 상태로, 요로감염에서 흔히 보이며 현미경으로 시야당 백혈구 수를 센다.
현미경적 혈뇨 (Microscopic Hematuria) — 육안으로 붉지 않지만 현미경이나 스트립에서 적혈구가 확인되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