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임신오조증으로 입원한 임부에게 가장 중요한 간호 사정이 무엇인지 묻는다. 결론은 구토의 횟수, 양, 구토물의 성상을 기록하는 것이다.
1. 원리와 배경 임신오조증은 일반 입덧과 달리 구토가 심해 수분과 음식 섭취가 어렵고, 체중 감소, 탈수, 전해질 불균형, 케톤뇨가 생길 수 있는 상태다. 따라서 간호의 중심은 얼마나 많이 잃고 있는지, 그 정도가 수액과 전해질 보충을 얼마나 서둘러야 하는 수준인지를 파악하는 데 있다. 구토 횟수와 양은 손실 규모를 보여 주고, 구토물에 담즙이나 혈액이 섞였는지는 위 점막 손상 같은 다른 문제를 가려내는 단서가 된다. 이렇게 모은 자료는 수액 종류와 속도, 항구토제 사용, 금식 여부를 정하는 근거가 된다.
2. 정답 설명 정답 ① 구토 횟수와 양, 그리고 구토물의 성상을 기록한다. 입원한 환자에게서 현재 진행 중인 손실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정보이며, 치료 계획과 바로 이어진다. 구토 기록은 간호사가 매 근무 때마다 새로 쌓을 수 있는 자료라서 경과를 비교하기에도 좋다.
3. 선지별 분석 ② 임신 전과 비교한 체중 변화도 중증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자료라 맞는 사정이다. 다만 체중은 시간이 지나며 누적된 결과를 보여 주므로, 현재 진행되는 손실을 파악하고 바로 치료를 정하는 데는 구토 기록이 더 직접적이다. ③ 질 분비물 사정은 질염이나 양막 관련 문제를 볼 때 필요하지만, 구토로 인한 체액 손실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는다. ④ 자궁저부 높이 측정은 보통 임신 중기 이후 태아 성장을 보는 방법이다. 임신 10주에는 자궁이 아직 골반 안에 있어 촉진해서 재는 의미가 크지 않다. ⑤ 태아 심음 확인은 태아 안녕을 보는 중요한 사정이지만, 10주 전후에는 도플러로 들리지 않을 수도 있고 이 환자의 당면 문제인 체액 손실을 알려 주지 못한다. 우선 모체의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태아를 위한 길이기도 하다.
4. 기억 포인트 임신오조증의 첫 사정은 구토(횟수·양·성상)이고, 이어서 탈수 징후와 소변 케톤을 본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구토 일지와 함께 섭취량·배설량, 체중, 활력징후(기립성 혈압 변화 포함), 피부 탄력과 점막 건조 정도를 같이 본다. • 소변 케톤, 혈청 전해질 결과를 확인하고 수액 치료 효과를 구토 감소, 소변량 증가로 평가한다.
환자임신 10주 초산부, 임신오조증으로 입원
구토가 반복되어 음식과 수분을 거의 먹지 못하고 입원했다. 간호사는 입원 직후 사정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임신 주수: 10주, 초산부• 주 호소: 반복되는 구토와 섭취 곤란• 입원 목적: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교정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구토로 인한 체액 손실이므로, 손실의 정도를 파악하는 것이 첫 사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