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이 문제는 자궁근종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는 점을 묻는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내막에 가장 가까워 출혈 문제가 두드러지므로 정답은 ② 불규칙한 월경과다 및 장기간 출혈이다.
1. 원리와 배경 자궁근종은 위치에 따라 점막하, 근층내, 장막하로 나눈다. 점막하 근종은 자궁강 쪽으로 돌출되어 내막의 표면적을 넓히고, 자궁이 수축해 출혈을 멈추는 기능을 방해한다. 그래서 월경량이 늘고 기간이 길어지며 만성 출혈로 철결핍성 빈혈이 따라오기 쉽다. 작은 크기라도 출혈이 심한 것이 점막하 근종의 특징이다.
2. 정답 ② 월경과다와 장기간 출혈 점막하 근종의 대표 증상은 월경과다, 월경 기간 연장, 이로 인한 빈혈이다. 질문이 "가장 흔한 증상"이므로 위치와 증상을 연결해 고른다.
3. 선지별 분석 ① 급성 골반 통증은 근종의 변성이나 유경성 근종의 꼬임 같은 합병증에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점막하 근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 아니다. ③ 요빈과 소변 배출 문제는 큰 근종이 방광이나 요도를 압박할 때 나타나는 압박 증상으로, 점막하 근종의 특징적 증상이 아니다. ④ 성교 후 출혈은 자궁경부 병변에서 먼저 의심하는 증상이다. 근종의 대표 증상으로 외우지 않는다. ⑤ 비만과 다모증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 같은 내분비 문제와 연결되는 소견이며 근종의 위치별 증상이 아니다.
4. 기억 포인트 점막하 = 내막 가까이 = 출혈이 많다로 외운다. 장막하는 압박, 점막하는 출혈이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월경과다 환자는 패드 사용량과 혈괴 여부를 구체적으로 묻고 빈혈 증상을 함께 사정한다. • 변형 문제로는 월경과다와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의 간호(철분 보충 교육, 빈혈 관찰)가 나온다.
6. 함께 알아둘 내용 점막하 근종은 크기가 작아도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 편이어서, 같은 크기의 장막하 근종보다 출혈 문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장막하 근종은 자궁 바깥쪽으로 자라므로 월경량 변화가 적고 커진 뒤에야 주변 장기를 누르는 증상이 나타난다. 근층내 근종은 그 중간으로 월경과다와 골반 무거움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점막하 근종이 자궁강을 변형시키면 착상이나 임신 유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불임 평가 때 자궁강 상태를 확인한다. 출혈이 오래되면 철분 결핍이 쌓여 피로와 창백, 어지럼이 생기므로 증상 사정에는 출혈과 빈혈 징후를 함께 묶어 본다.
환자35세 여성, 월경과다와 피로
호소 월경 때 출혈량이 많고 기간이 길며 쉽게 피곤하고 어지럽다고 한다. 월경 기간은 평소보다 길고 한 번에 여러 개의 패드를 적신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