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 환자에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사용의 주요 금기증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심부전
문제

심부전 환자에서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 사용의 주요 금기증은?

해설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는 신장으로의 혈류를 감소시킬 수 있어, 양측 신동압 협착이 있는 환자에서는 급성 신부전의 위험이 있어 금기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부전(Heart Failure)의 핵심 치료제인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ACE inhibitor)의 중요한 금기증을 묻는 문제입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정답은 ⑤ 양측 신동맥 협착(Bilateral Renal Artery Stenosis)입니다. ACE 억제제의 작용 기전은 안지오텐신 II 생성 억제를 통해 혈관을 확장시키고, 알도스테론 분비를 줄여 나트륨과 물의 재흡수를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사구체로 들어가는 혈류(유입 동맥)의 압력이 감소합니다. 양측 신동맥 협착 환자에서는 신장으로의 혈류 자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 약물이 유입 동맥을 더 확장시키면 사구체 여과압(GFR)이 급격히 떨어져 급성 신부전(Acute Kidney Injury)이 발생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절대적인 금기 사항입니다.

오답 분석:
고지혈증: ACE 억제제 사용의 금기증이 아닙니다. 오히려 심혈관 보호 효과가 있어 함께 사용됩니다.
당뇨병: 금기증이 아닙니다. 당뇨병성 신병증(Diabetic Nephropathy)의 진행을 늦추는 표준 치료제로 오히려 적극적으로 사용됩니다.
고혈압: 금기증이 아닙니다. ACE 억제제는 고혈압과 심부전 모두에서 1차 선택 치료제입니다.
부정맥: 특정 부정맥(예: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는 상태)을 제외하고는 직접적인 금기증이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남성, 만성 심부전(좌심실 구혈률 35%)으로 외래 추적 관찰 중입니다. 최근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아 신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고, 양측 신동맥 협착이 의심되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현재 리시노프릴(Lisinopril) 10mg을 복용 중입니다.

치료 계획 및 주의사항: 이 환자에게는 ACE 억제제를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양측 신동맥 협착이 확인되면, ACE 억제제나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는 모두 금기입니다. 대안으로 히드랄라진(Hydralazine)과 질산염(Nitrate)의 병용 요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신동맥 협착에 대한 혈관성형술 등의 평가도 필요합니다.

주의사항: ACE 억제제 시작 전이나 시작 후 혈청 크레아티닌(Creatinine)이 기저치보다 30% 이상 상승하거나 고칼륨혈증(Hyperkalemia)이 발생하면, 양측 신동맥 협착을 의심하고 약물을 중단하며 신속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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