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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추상적 사고(abstract thinking)
상대방 말의 문자적 의미보다는 내포된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 피아제(Piaget)는 추상적 사고가 가능한 시기를 형식적 조작기(12세~) 이후로 설명하고 있음
| 보기 | 정의 | 이 사례와의 차이 |
|---|---|---|
| 병식 손상 |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함 | 질병 인식의 문제이지 언어 해석의 문제가 아님 |
| 실인증 | 감각 기관은 정상이나 사물이나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 | 지각·인지의 장애로 언어적 은유 해석과는 무관함 |
| 보속증 | 같은 말이나 행동을 반복함 | 반복적 반응이 아니라 질문에 대한 부적절한 해석이 핵심임 |
| 사고비약 | 생각이 빠르게 이어져 말이 목표에서 벗어남 | 연상의 가속화가 아니라 의미 해석의 구체화가 문제임 |
| 추상적 사고 손상 | 은유·속담·함축의 내포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문자적 의미에 머무름 | 이 사례의 반응과 정확히 일치함 |
대상자가 관용구나 속담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추상적 사고 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예: “발 벗고 나서자”를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이해함.
임상에서는 속담 해석 검사를 통해 선별한다. “등잔 밑이 어둡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등을 제시하고 내포된 의미를 설명하도록 한다.
조현병 환자는 단어의 구체적 속성에 집착하여 추상적 의미를 도출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단순 언어 문제가 아닌 개념 범주화·일반화의 인지 결함에서 비롯된다.
실인증이나 병식 손상과 혼동하지 말 것. 실인증은 대상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고, 병식 손상은 질병 인식의 문제이다. 추상적 사고 손상은 언어 자극의 고차원적 의미 처리 실패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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