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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자의 과거 갈등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환자에게 옮겨져 치료자가 환자에 대해 부적절하고 왜곡된 반응을 보이는 현상
| 구분 | 전이(transference) | 역전이(countertransference) |
|---|---|---|
| 방향 | 환자 → 간호사(치료자) | 간호사(치료자) → 환자 |
| 기원 | 환자의 과거 중요 인물에 대한 감정이 간호사에게 옮겨짐 | 간호사의 과거 갈등·무의식적 경험이 환자에게 옮겨짐 |
| 예시 | 환자가 간호사를 부모처럼 느끼고 의존하거나 반항함 | 간호사가 특정 환자를 피하거나 과도하게 개입하거나 죄책감을 느낌 |
특정 환자를 반복적으로 피하고 싶거나 죄책감·과도한 개입이 지속될 때, 이는 환자 행동에 대한 객관적 반응이 아니라 간호사 자신의 무의식적 갈등이 투사된 역전이일 수 있다.
알코올 중독 등 치료 불이행이 잦은 환자를 대할 때 무력감·좌절감이 역전이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감정이 일어나는 즉시 인식하고 동료나 수퍼바이저와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역전이를 단순히 제거해야 할 잘못으로만 보지 말고, 환자가 언어화하지 못한 위기나 관계 역동의 중요한 임상 신호로 탐색한다. 다만 그 반응이 돌봄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전문적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