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증근무력증(Myasthenia Gravis, MG)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두 가지 급성 위기, 즉
근무력성 위기(Myasthenic Crisis)와
콜린성 위기(Cholinergic Crisis)를 감별하는 방법을 묻고 있습니다.
중증근무력증은 신경-근육 접합부에서 아세틸콜린 수용체에 대한 자가항체가 생겨 근육 수축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치료제로는 콜린분해효소 억제제(예: 피리도스티그민, 네오스티그민)를 사용하는데, 이 약물은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여 신경-근육 전달을 개선합니다.
혼동 주의! 두 위기는 모두 호흡곤란과 심한 근력 약화를 유발하지만, 원인이 정반대입니다.
| 구분 | 근무력성 위기 | 콜린성 위기 |
|---|
| 원인 | 질병 악화 또는 약물 부족 | 콜린분해효소 억제제 과다 투여 |
| 병태생리 | 신경-근육 전달 부족 | 아세틸콜린 과잉 축적 |
| 부가 증상 | 없음 | 과도한 축축함(침, 땀, 기관지 분비물), 서맥, 복통, 구토, 근육 경련 |
텐실론 검사(Tensilon test)는 이 두 위기를 감별하는 결정적인 검사입니다. 텐실론(에드로포늄 클로라이드)은 짧은 작용 시간(약 5분)을 가진 콜린분해효소 억제제입니다. 이를 정맥 주사한 후 환자의 근력(예: 눈꺼풀 들기, 호흡)을 관찰합니다.
- 근무력성 위기: 약물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텐실론 주입 후 근력이 일시적으로 현저히 개선됩니다.
- 콜린성 위기: 이미 약물이 과다한 상태이므로, 텐실론을 추가 주입하면 증상이 변함없거나 오히려 악화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중증근무력증 = 아침보다 저녁에 피로감이 심해지는 근육 피로성이 특징입니다.
- 감별 검사는 텐실론 검사. 기억법: "위기(Tension)가 왔을 때 텐실론(Tensilon)으로 푼다."
- 콜린성 위기의 증상은 SLUDGE 증후군으로 외웁니다: Salivation(타액분비), Lacrimation(눈물), Urination(배뇨), Defecation(배변), GI upset(위장 장애), Emesis(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