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행정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국제질병분류(ICD-10)에서
외인(External causes) 분류 체계에 대한 이해를 묻고 있어요. 특히 '의도불명의 사건'이라는 특정 범주의 코드 범위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가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KCD-10(Korean Classification of Diseases, 10th Revision)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국제질병분류 체계로, 질병 및 사망 원인을 체계적으로 분류합니다. 외인코드는 질병이나 손상의 원인이 되는 외부 사건(예: 사고, 자해, 타해 등)을 분류하는 코드입니다. 이 코드는 '의도성'에 따라 크게 나뉘는데, '의도불명'은 자해인지 타해인지, 아니면 사고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하는 중요한 범주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KCD-10의 외인코드 체계에서 '의도불명의 사건(Event of undetermined intent)'은
Y10-Y34에 해당합니다. 이 범위에는 의도불명의 약물중독(Y10-Y14), 의도불명의 독성물질 노출(Y15-Y19), 의도불명의 추락(Y20-Y21) 등이 포함됩니다. 이는 자해(X60-X84)나 타해(X85-Y09)와는 명확히 구분되는 독립적인 범주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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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주의! ③번 'X60-X84'는
자해(자살 및 자해행위)를 분류하는 코드입니다. 의도가 '자신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명확한 경우에 사용해요.
- ④번 'X85-Y09'는
타해(타살 및 폭행)를 분류하는 코드입니다. 의도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명확한 경우에 사용해요.
- ⑤번 'Y35-Y38'는
법적 개입 및 전쟁 사건을 분류하는 코드입니다. 경찰 활동, 전투 행위 등과 관련된 외인 원인이에요.
- ②번 'Y40-Y84'는
의료적 처치의 합병증을 분류하는 코드입니다. 약물, 백신, 수술 등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을 코딩할 때 사용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외인코드(V코드, W코드, X코드, Y코드)는 주상병 코드와 함께 사용되는 보조 코드입니다. 외인코드를 정확히 부여하는 것은 사망 원인 통계, 공중보건 정책(예: 자살 예방, 산업 재해 감소) 수립에 매우 중요해요. 또한 보험 청구나 법적 분쟁 시에도 손상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근거가 됩니다.
개념 정리
| 코드 범위 | 분류 내용 | 의도성 |
| X60-X84 | 자해 (자살 및 자해행위) | 고의적 자해 |
| X85-Y09 | 타해 (타살 및 폭행) | 고의적 타해 |
| Y10-Y34 | 의도불명의 사건 | 불명확 |
| Y35-Y38 | 법적 개입 및 전쟁 사건 | 외부 상황 |
| Y40-Y84 | 의료적 처치의 합병증 | 의료 과정 중 |
한눈에 비교!
| 비교 항목 | 자해 (X60-X84) | 의도불명 (Y10-Y34) | 타해 (X85-Y09) |
| 의도성 | 명확한 자해 의도 | 의도 불분명 | 명확한 타해 의도 |
| 사용 시기 | 자살 시도, 자해 기록 시 | 의도 판단 근거 불충분 시 | 폭행, 살인 사건 시 |
| 행정적 의미 | 정신건강 관리, 자살 통계 | 원인 미상 사건 통계 | 범죄 통계, 법의학적 기록 |
실무 포인트
의무기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외인코드를 부여할 때는
의사의 기록(진료기록, 사망진단서)을 꼼꼼히 확인해야 해요. "의도불명"은 쉽게 선택해서는 안 되며, 의도가 명확히 기록된 경우(예: "환자가 스스로 약을 과다 복용했다고 진술함")에는 해당 의도에 맞는 코드(자해)를 부여해야 합니다. 반면, 기록에 "추락했으나 자살인지 사고인지 불분명"이라고 되어 있다면 '의도불명의 사건(Y20-Y21)'을 정확히 적용해야 해요.
암기 팁
외인코드 범위는 'X'로 시작하면 고의적 사건(자해/타해), 'Y'로 시작하면 기타 사건(의도불명, 합병증 등)이라는 큰 흐름을 잡으세요. 구체적으로는 "의도불명은 Y10부터"라고 연상하거나, "Y10-Y34: 의도가 10(십)분히 34(사실) 불명하다"는 식으로 기억해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KCD-10 외인코드의 대분류 범위는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초고빈도 영역이에요. 특히 자해(X60-X84), 타해(X85-Y09), 의도불명(Y10-Y34) 이 세 가지는 반드시 구분해서 외워야 합니다. 단순히 코드 번호뿐 아니라, 각 범주에 포함되는 구체적인 사례(예: Y40-Y84는 약물 부작용)도 함께 묻는 경우가 많아요.
기출 변형 주의!
1.
사례형: "의무기록에 '강에서 익사한 시체가 발견되었으나, 자살인지 사고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적절한 외인코드 대분류는?" → Y10-Y34 (의도불명의 사건, 구체적으로는 Y21.0 익사)
2.
역방향 질문: "외인코드 Y35-Y38에 해당하는 내용은?" → 법적 개입 및 전쟁 사건
3.
복합형: "의도불명의 사건(Y10-Y34)에 포함되지 않는 것은? ①의도불명의 추락 ②의도불명의 독성물질 노출 ③의도불명의 총기사고 ④의료적 처치의 합병증" → ④번 (Y40-Y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