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의 진단 과정에서 사용되는 표준화된 도구를 묻고 있어요. 특히 보호자 면담이나 설문지가 아닌,
훈련된 치료사가 아동을 직접 관찰하여 평가하는 도구라는 점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진단은 단일 검사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부모 면담을 통한 발달력 청취, 행동 관찰, 표준화된 진단 도구 실시 결과를 종합하여 임상추론(Clinical Reasoning)을 통해 최종 판단하게 됩니다. 이 문제에서 설명하는 '계획된 장난감과 활동을 통한 상호작용 및 직접 관찰' 방식은
자폐 진단 관찰 검사(ADOS, 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hedule)의 전형적인 실시 방법이에요. ADOS는 반구조화된 상황에서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놀이,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유도하여 평가자가 행동을 관찰하고 코딩하는 검사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자폐 진단 관찰 검사(ADOS)예요. ADOS는 아동의 언어 수준과 연령에 따라 여러 가지 모듈(Module)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료사가 특정 활동을 제시하며 아동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이를 표준화된 기준으로 채점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진단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공인된 진단 도구(Gold Standard) 중 하나로, 임상적 판단을 객관화하고 진단의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은
혼동 주의! 자폐 아동에게서 흔히 동반되는 감각 처리(Sensory Processing)의 어려움을 평가하는 설문지 형태의 도구예요. 보호자가 일상에서 관찰한 아동의 감각 반응을 체크하는 방식이므로, 치료사가 직접 활동을 유도하며 관찰하는 진단 도구가 아니에요. ②번
한국형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DST)와 ④번
덴버발달선별검사(DDST-II)는 전반적인 발달 지연(Developmental Delay)을 선별(Screening)하기 위한 도구예요. 자폐 증상의 심각도를 진단하기 위한 특정 도구가 아니며, 검사자가 미리 정해진 항목을 직접 수행시켜 통과 여부를 보는 방식으로 ADOS와는 목적과 구조가 달라요. ⑤번
피바디운동발달척도(PDMS-2)는 대근육 및 소근육 운동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로, 자폐 진단 목적의 도구가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자폐 진단 관찰 검사(ADOS)와 함께 골드 스탠다드로 사용되는 보호자 면담 도구는
자폐 진단 면담 검사-개정판(ADI-R, Autism Diagnostic Interview-Revised)예요. ADOS가 '현재 행동 관찰'에 초점을 둔다면, ADI-R은 '평생 발달력 및 과거 행동'에 대한 상세한 면담을 통해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요. 두 도구는 서로 보완적으로 사용됩니다. 또한, 소아 작업치료 평가에서는 진단 여부보다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에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예를 들어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 결과를 통해 놀이 참여나 또래 관계에 영향을 주는 감각 조절(Sensory Modulation)의 문제를 찾아 중재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자폐 진단 관찰 검사(ADOS) | 감각프로파일(Sensory Profile) | 덴버발달선별검사(DDST-II) | 피바디운동발달척도(PDMS-2) |
|---|
| 목적 | 자폐 증상 진단 (심각도 평가) | 감각 처리 능력 평가 (촉진/회피/등록/민감) | 발달 지연 선별 | 운동 발달 수준 평가 |
| 방식 | 치료사 직접 관찰 (반구조화된 활동 유도) | 보호자 설문지 | 검사자 직접 수행 평가 (통과/실패) | 검사자 직접 수행 평가 |
| 대상 연령 | 12개월~성인 (언어 수준별 모듈) | 영아~성인 | 0~6세 | 0~6세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는 평가 도구의 목적을 혼동시키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진단(Diagnosis)', '선별(Screening)', '평가(Assessment)' 용어의 차이를 반드시 구분하세요. 진단 도구(예: ADOS, ADI-R)는 전문가가 특정 장애 여부와 심각도를 판단하는 것이고, 선별 도구(예: K-DST, DDST-II)는 위험이 있는 아동을 빠르게 걸러내는 것이며, 평가 도구(예: PDMS-2, Sensory Profile)는 특정 영역의 기능 수준이나 특성을 상세히 파악하는 것이에요.
치료 원리 포인트
ADOS 평가 과정에서 작업치료사는 단순히 점수를 매기는 것을 넘어, 아동이 보이는 감각 반응, 놀이의 질, 공동주의(Joint Attention) 수준, 정서 조절 능력 등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해요. 이러한 관찰 결과는 자폐 진단 여부와 관계없이 아동의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중재 목표(Goal)를 설정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암기 팁
"
Autism
Diagnostic
Observation
Schedule (ADOS)는
A가
Directly
Observes
Symptoms." (ADOS는 전문가가 직접 증상을 관찰한다!) 이렇게 앞글자를 따서 연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ADOS와 ADI-R의 차이(관찰 vs 면담), 각 발달 평가 도구의 목적(선별 vs 진단 vs 평가)은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소아 작업치료 영역에서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중요 주제예요. 평가 도구의 실시 방법뿐 아니라 평가 결과가 중재 계획 수립에 어떻게 연결되는지까지 함께 공부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ADOS가 진단 도구라는 사실만 묻는 것이 아니라, "자폐가 의심되는 3세 아동에게 작업치료사가 가장 먼저 시행해야 할 평가는?", "ADOS 평가 시 관찰하는 핵심 영역이 아닌 것은?"과 같은 임상 사례형이나 세부 항목을 묻는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