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화상 재활(Burn Rehabilitation)에서
비후성 흉터(Hypertrophic Scar) 관리의 핵심 원리를 묻고 있어요. 화상 후 흉터 치료의 기본은
압박 요법(Pressure Therapy)이며, 이를 통해 흉터가 과도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예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압박 요법의 핵심은 흉터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여
모세혈관(Capillary)을 허탈시키는 거예요. 모세혈관이 막히면 섬유아세포(Fibroblast)로 가는 혈류가 감소하여
콜라겐(Collagen) 과잉 증식을 억제하고, 결국 흉터가 평평하게 재형성(Remodeling)되도록 유도하죠. 정상 모세혈관압은 약
25 mmHg 정도이므로, 이를 상회하는 압력이 필요하지만 조직에 허혈성 손상을 줄 만큼 높아서는 안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번
20~30 mmHg예요. 이 압력은
핵심! 모세혈관압(약 25mmHg)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미세혈관을 폐쇄하여 콜라겐 증식을 막는 데 충분해요. 또한 동맥혈류는 유지되므로 정상적인 피부 조직까지 괴사시키지 않는 안전한 치료 범위랍니다. 작업치료사는 이 압력이 옷을 통해 흉터에 균일하게 가해지도록 맞춤 압박복(Pressure Garment)을 제작하거나 착용 교육을 해야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1~5 mmHg: 이 정도 압력은 단순한 지지(Splinting) 효과 정도만 있을 뿐, 모세혈관을 폐쇄하기엔 턱없이 부족해요. 콜라겐 증식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②번
10~15 mmHg: 정상 모세혈관압에 못 미치는 압력이에요. 혈류를 충분히 차단하지 못해 흉터 억제 효과가 매우 제한적입니다.
④번
50~60 mmHg: 말초 동맥의 혈류까지 방해할 수 있는 높은 압력이에요. 장시간 적용 시
욕창(Pressure Injury), 통증, 감각 이상 등 2차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큽니다.
⑤번
100 mmHg 이상: 수축기 혈압 수준에 육박하는 매우 위험한 압력이에요. 조직에 심각한 허혈과 괴사를 유발하므로 치료 목적으로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되는 범위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압박복은
핵심! 하루 23시간 이상 착용해야 효과적이며, 흉터가 완전히 성숙(Maturation)될 때까지 6개월~1년 이상 지속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착용 중 피부 발진이나 말단 부종, 청색증(Cyanosis)이 보이면 즉시 압박을 점검해야 해요.
개념 정리
| 압력 수준 | 임상적 효과 | 적용 가능성 |
| 5~15 mmHg | 모세혈관압 미만, 콜라겐 억제 효과 부족 | 흉터 치료로 부적절 |
| 20~30 mmHg | 모세혈관 허탈, 콜라겐 증식 억제 (적정) | 비후성 흉터 치료의 표준 |
| 40~50 mmHg 이상 | 동맥혈류 감소, 허혈 및 괴사 위험 증가 | 적용 금기 |
한눈에 비교!
| 구분 | 비후성 흉터(Hypertrophic Scar) | 켈로이드(Keloid) |
| 범위 | 원래 손상 부위 경계를 넘지 않음 | 정상 피부까지 침범하며 성장 |
| 성장 | 시간 경과에 따라 자연 퇴행 가능성 있음 | 자연 퇴행 거의 없음 |
| 압박 치료 | 효과적 (일차적 치료) | 보조적 역할 (수술/주사 병용) |
치료 원리 포인트
압박 요법은 콜라겐 분해 효소(Collagenase) 활성을 증가시키고,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억제하여 흉터를 재형성합니다. 압박복 외에도 실리콘 젤 시트(Silicone Gel Sheet)를 병용하면 각질층 수분 증발을 막고 흉터를 더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어요.
암기 팁
핵심! 숫자 '25(모세혈관압)'을 기억하세요!
"이십오(25)를 누르는 이십삼십(20~30)"이라고 암기하면, 모세혈관압 25mmHg를 상회하는 20~30mmHg의 압력을 쉽게 떠올릴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압박 요법은 모세혈관압과 연계된 적정 압력 수치(20~30mmHg)를 숫자 그대로 묻거나, 착용 시간(하루 23시간 이상)과 기간(6개월~2년)을 묻는 형태로 자주 출제돼요. 욕창 예방을 위한 압력 기준(32mmHg 이하)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