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화상 환자의 체표면적(%TBSA, Total Body Surface Area)을 추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9의 법칙(Rule of Nines)을 묻고 있어요.
핵심! 9의 법칙은 신체 부위를 9% 또는 그 배수로 나누어 빠르게 화상 면적을 계산하는 도구이며, 작업치료 중재 계획 수립, 특히 초기 유체 소생술(fluid resuscitation) 및 예후 판정에 매우 중요합니다. 성인 기준으로 한쪽 팔의 전체 면적은 9%이며, 몸통 전면은 가슴(9%)과 배(9%)로 나누어 총 18%입니다. 따라서 우측 팔 전체(9%)와 몸통 전면(18%)을 합산하면
총 27%(0.27)가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성인의 9의 법칙에 따른 각 신체 부위별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체 부위 | 성인 비율 |
|---|
| 머리와 목 | 9% |
| 몸통 앞면(가슴+배) | 18% |
| 몸통 뒷면(등+허리) | 18% |
| 한쪽 팔 전체 | 9% |
| 한쪽 다리 전체 | 18% |
| 샅 | 1% |
이 문제에서는 우측 팔 전체(9%)와 몸통 전면(18%)이 손상되었으므로, 9% + 18% = 27%(0.27)로 계산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0.18(18%):
혼동 주의! 이는 몸통 전면(18%)만 계산했거나, 팔을 9%의 절반으로 착각한 경우입니다.
③ 0.36(36%): 몸통 전체(앞+뒤, 36%)로 잘못 계산했거나, 팔을 18%로 계산한 경우입니다.
④ 0.45(45%): 머리와 목(9%)까지 포함하여 계산했거나(18%+9%+18%), 다른 부위를 추가로 더한 오류입니다.
⑤ 0.54(54%): 몸통 전체(36%)에 한쪽 팔(9%)과 한쪽 다리(9%) 등을 추가로 더한 오류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소아의 경우 성인과 비율이 달라서 머리가 차지하는 비율이 더 크고(약 18%) 다리 비율은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또한 작업치료 임상에서는 화상 부위뿐 아니라
관절가동범위(ROM, Range of Motion) 제한,
반흔구축(Scar Contracture) 예방을 위한 스플린트(splint) 적용, 일상생활활동(ADL) 훈련 등이 중요합니다.
개념 정리
9의 법칙은 초기 응급 처치 단계에서 유체 소생술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되며, 중증 화상의 기준(성인 20% 이상) 판정에도 활용됩니다.
치료 원리 포인트
화상 깊이가
심재성 2도(Deep Partial Thickness)인 경우 진피층까지 손상되어 물집과 심한 통증, 그리고 흉터를 남깁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탄력성이 저하되어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의 기초가 되는 관절 운동이 제한되므로, 창상 치유 초기부터 적절한 자세 유지(positioning)와 스플린트 적용이 필수적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9의 법칙은 매년 거의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필수 개념입니다. 성인과 소아의 비율 차이를 반드시 비교하여 암기하고, 단순 계산 문제뿐 아니라 화상 부위와 관련된 작업치료 중재 원리를 묻는 문항으로도 출제되니 연결하여 학습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비율만 묻지 않고, 특정 화상 부위를 제시한 후 해당 부위의 반흔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스플린트의 종류나
치료적 자세(therapeutic positioning)를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겨드랑이(axilla) 화상 시 어깨 벌림 스플린트(airplane splint)를 적용하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