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화상 재활(Burn Rehabilitation)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축 체위(Anti-deformity Position) 적용 원리를 묻고 있어요. 화상 후에는 피부 수축과 반흔 구축으로 인해 관절이 비정상적인 위치로 굳어질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구축 반대 방향으로 체위를 유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겨드랑(Axilla) 부위는 화상 후 흉터가 수축하면서 어깨관절의
모음 구축(Adduction Contracture)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예요. 따라서 구축을 예방하기 위한 항구축 체위는 반드시
핵심! 벌림(Abduction)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1번이에요. 겨드랑 화상 시에는
어깨관절 90~120도 벌림(Abduction)과 약간의 가쪽돌림(External Rotation), 그리고 수평 굽힘(Horizontal Flexion)을 피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비행기 스플린트(Airplane Splint)나 벌림 베개를 흔히 사용하며, 이는 겨드랑부 피부가 최대한 늘어난 상태를 유지하게 하여 구축을 예방하는 원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2번(
어깨관절 모음 및 안쪽돌림)은 겨드랑 화상 환자에게 발생하는 전형적인 구축 변형 자세 그 자체이므로 절대 취해서는 안 되는 체위예요. 3번(
180도 완전 굽힘)은 겨드랑부를 충분히 신장시키지 못하고 과도한 각도는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4번(
45도 모음 및 가쪽돌림)과 5번(
중립 0도 위치)은 벌림이 부족하여 구축을 예방하기 어렵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화상 항구축 체위는 부위별로 모두 다릅니다. 목(Neck)은 폄(Extension), 팔꿈치(Elbow)는 폄 및 뒤침(Supination), 손목(Wrist)은 폄, 손(Hand)은 손허리손가락관절(MCP) 굽힘 및 손가락뼈사이관절(IP) 폄 등 각 관절의 기능적 위치를 기억해야 해요.
개념 정리
| 화상 부위 | 구축 변형 방향 | 항구축 체위 (목표 자세) |
| 겨드랑(Axilla) | 어깨관절 모음(Adduction) | 어깨관절 90~120도 벌림(Abduction), 약간 가쪽돌림 |
| 목 앞쪽(Anterior Neck) | 굽힘(Flexion) | 목 폄(Extension), 베개 제거 |
| 팔오금(Antecubital Fossa) | 굽힘(Flexion) | 팔꿈치 폄(Extension), 뒤침(Supination) |
| 손바닥(Palm) | 굽힘(Flexion) | 손목 폄 15~30도, MCP 굽힘 70~90도, IP 폄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어깨관절의 기능적 가동 범위와 항구축 체위 각도를 혼동하지 마세요. 일반적인 작업치료에서 목표로 하는 어깨 관절가동범위(ROM) 훈련 각도가 아니라, 구축을 막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각도라는 점이 중요해요.
치료 원리 포인트
화상 초기부터 부종 관리와 함께 올바른 체위를 유지하지 않으면, 피부 수축과 관절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어 후기 재활이 매우 어려워집니다. 특히 겨드랑의 모음 구축은 옷 입기, 머리 감기 등
일상생활활동(ADL)에 치명적이므로, 적극적인 스플린트 착용과 체위 유지 교육이 필수예요.
암기 팁
"겨드랑 화상이면 팔을
비행기 날개처럼(Airplane) 벌려라!"로 기억하세요. 90도 벌림 자세가 마치 비행기 날개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국가시험에서는 화상 부위(목, 겨드랑, 손)를 제시하고 이에 맞는 항구축 체위 자세를 고르는 문제가 매우 빈번하게 출제돼요. 특히 겨드랑와 손의 구체적인 관절 각도(90~120도, MCP/IP 각도)까지 암기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체위 암기를 넘어, 특정 화상 부위에 적합한 스플린트의 종류(예: 비행기 스플린트, 손목 스플린트)나 환자에게 체위 유지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임상 사례형으로도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