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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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민수, 남아, 3세. 출생 시 조산 및 산소 부족으로 진단된 경직형 양하지 마비 뇌성마비(Spastic Diplegic Cerebral Palsy)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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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소 및 현병력: 어머니가 "아이가 밥을 먹을 때마다 음식을 입에서 자꾸 흘리고, 숟가락을 대면 혀로 밀어내요. 최근 두 번이나 먹다가 심하게 기침을 했어요."라고 호소합니다. 체중 증가가 또래에 비해 현저히 느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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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 조산(32주),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서 6주간 입원 경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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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 체온 36.8°C, 혈압 88/52 mmHg, 맥박 110회/분, 호흡 28회/분, SpO2 97% (실내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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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진 소견: 구강 검사에서 입술을 다물기 어려워 타액이 약간 흐르고, 턱이 불안정하게 흔들립니다. 숟가락으로 입술을 가볍게 건드리자 즉시 혀 내밀기 반사가 나타났습니다. 전신 근육 긴장도 증가가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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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진단명: 뇌성마비에 동반된 구강 운동 기능 장애(Oral Motor Dysfunction) 및 기능성 섭식 장애(Feeding Difficulties). 기침 이력으로 인해 은밀한 흡인(Silent Aspiration)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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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먼저 안전한 섭식 자세를 교육합니다. 특수 의자나 보조기를 이용해 엉덩이, 무릎, 발목이 90도가 되도록 앉힌 후, 간호사(또는 어머니)는 민수의 정면에 위치합니다. 간호사는 한 손으로 민수의 머리 뒤쪽을 가볍게 받치고, 다른 손의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민수의 턱 아래와 양쪽 턱관절을 부드럽게 지지(Jaw Control)합니다. 이 상태에서 작은 숟가락에 소량의 묽지 않은 퓨레 음식을 떠서 입술에 가져갑니다. 민수가 입을 다물고 삼킬 때까지 기다립니다. 식사 전후로 구강 청결을 꼭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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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 내용: 어머니에게 흡인의 징후(갑작스런 기침, 목소리 변화, 호흡음 거칠어짐)를 설명합니다. 식사 중에는 절대 재촉하거나 강제로 먹이지 말고, 조용한 환경에서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식사 시간은 30분 이내로 제한하며, 피로하면 중단합니다. 영양 상태 모니터링을 위해 정기적인 체중 측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