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 군, 만 3세 남아. 특별한 과거력 없음.
[주 호소] 부모님에 의해 발견된 단단한 복부 덩어리와 최근 2주간 지속된 발열, 식욕 부진.
[현병력] 약 1개월 전부터 우연히 배를 만졌을 때 딱딱한 게 만져진다고 느꼈으나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지 않아 방치. 최근 2주간 이유 없는 발열(38.5°C)과 함께 기운이 없고 잘 먹지 않아 내원.
[신체검진] 활력징후: 혈압 100/65 mmHg, 맥박 130회/분, 체온 38.2°C, 호흡 24회/분. 복부 검진에서 단단하고 고정된 덩어리가 상복부에서 척추 양쪽으로 퍼져 만져짐. 명확한 경계 구분 어려움. 간비대는 없음.
[검사 결과] 복부 CT 결과: 후복막에 위치한 불규칙한 형태의 큰 종괴가 관찰됨. 종괴는 척추(T10-L2 수준)를 중심으로 하여 양쪽으로 퍼져 정중선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주변 큰 혈관(대동맥, 하대정맥)을 감싸고 있는 모습. 양측 신장은 밀려나 있으나 침범 소견은 불분명.
[의심 진단] 영상 소견상 신경모세포종(Neuroblastoma)을 가장 강력히 의심.
[추가 검사 및 치료 방향] 확진을 위해 소변 VMA/HVA 검사, 골수 천자, MIBG 스캔 등을 시행할 예정. 병기 결정 후 고위험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으며, 수술 전 화학요법(Neoadjuvant chemotherapy)으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 수술적 절제를 시도하고, 이후 추가적인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면역요법 등을 고려하는 복합적 치료가 필요.
[간호 중재] 발열 관리, 통증 사정 및 관리, 화학요법 부작용(구토, 감염 위험, 점막염 등) 예방 및 관리, 영양 지원, 아이와 부모의 정서적 지지 제공이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