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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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기본 정보: 생후 2개월 된 남아, 김모 아기. 출생 시 체중 3.2kg이었으나 최근 체중 증가가 매우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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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소 및 현병력: 부모님은 "숨을 몰아쉬고, 땀을 많이 흘리며 젖을 잘 못 빤다"고 호소합니다. 수유 시마다 호흡이 가빠지고(분당 60회 이상), 입술과 손톱 주변에 푸른빛(청색증, Cyanosis)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한 번 수유에 40분 이상 걸리지만, 자주 지쳐서 잠들어 버려 충분히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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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 출생 후 심잡음이 발견되어 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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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징후: 체온 36.8°C, 혈압 75/40 mmHg, 맥박 분당 170회, 호흡 분당 65회, SpO2 88-92% (실내 공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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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진 소견: 흉부 청진에서 수포음(Crackles)이 들리고, 간비대(Hepatomegaly)가 촉지됩니다. 사지 말단이 차갑고, 피부가 축쳐져 있는 탈수 증상은 보이지 않지만 전반적으로 근육량이 적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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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심초음파 결과 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VSD)이 확인되었고, 이를 통해 많은 양의 좌→우 단락(Shunt)이 발생하여 폐순환 과부하와 심부전(CHF)이 유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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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진단명: 선천성 심장 질환(심실중격결손)에 의한 울혈성 심부전(Congestive Heart Failure due to V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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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의사의 처방에 따라 이뇨제(Diuretic)와 디곡신(Digoxin)을 투약하여 심부전 증상을 조절합니다. 간호사는 영양 공급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수유 시간을 20분 이내로 제한하고, 모유에 인간 모유 강화제(Human Milk Fortifier)를 혼합하거나, 고열량 분유(24kcal/oz 또는 그 이상)를 사용합니다. 수유는 3시간 간격으로 규칙적으로 시행하며, 수유 중간에 여러 번 휴식을 주어 트림을 시키고 호흡을 정리할 시간을 줍니다. 아기의 피로 징후(호흡 곤란, 빈맥, 발한)를 세심히 관찰하여 수유를 중단할 시점을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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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 내용: 부모님께 아기의 피로 신호를 설명하고, 수유 시간을 짧게 유지하는 이유, 고열량 분유/강화 모유의 중요성을 교육합니다. 체중을 매일 같은 조건에서 측정하여 기록하도록 지도하며, 청색증이나 호흡 곤란이 심해지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