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
기본 정보: 김모 아기 (만 12개월, 남아).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
주 호소 및 현병력: 어머니가 "아기 엉덩이가 빨갛게 벗겼고, 만지면 울어요"라고 호소하며 외래 방문. 3일 전부터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인한 심한 수양성 설사를 했으며, 기저귀를 자주 갈아줬음에도 불구하고 1일 전부터 엉덩이에 발진이 생기기 시작해 빠르게 악화됨.
•
활력징후: 체온 37.2°C, 맥박 120회/분, 호흡 30회/분.
•
신체검진 소견: 회음부, 엉덩이, 서혜부에 걸쳐 선명한 경계의 홍반과 표면적 미란(찰과상)이 관찰됨. 피부가 습하고 따가워 보임. 특별한 농포나 백태는 없어 칸디다 감염은 의심되지 않음.
•
의심 진단명: 중등도의 자극성 기저귀 피부염(Irritant Diaper Dermatitis).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기저귀 없는 시간을 하루에 여러 번, 각각 10-15분 이상 확보하도록 교육. 아기가 깨어 있을 때 깨끗한 방석 위에 누워있게 함. 2) 기저귀를 갈 때는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면봉이나 천으로 가볍게 닦고, 톡톡 두드려 말림. 3) 의사가 처방한 아연 산화물 함유 장벽 크림(Barrier Cream)을 엉덩이 피부가 마른 후 얇게 도포하도록 지도. 4) 흡수력이 좋고 통기성이 있는 일회용 기저귀 사용 권장.
•
환자 교육 내용: 설사 시에는 더 자주 기저귀를 확인하고 갈아줄 것, 파우더나 습윤티슈(알코올 함유) 사용을 피할 것, 발진이 악화되거나 흰색 농포가 생기면 재방문할 것을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