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군 (남, 3세). 별다른 기저질환 없음.
주 호소 및 현병력: 약 1시간 전, 놀다가 500원 동전을 입에 넣은 것을 어머니가 발견했으나 이미 삼킨 후였습니다. 이후 계속적으로 기침(Cough)을 하고 있으며, 약간의 침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호흡이 매우 가쁘거나 푸르게 질리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과거력/가족력: 특이사항 없음.
활력징후: 체온 36.8°C, 혈압 95/60 mmHg, 맥박 110회/분, 호흡수 24회/분, SpO2 98% (실내 공기).
신체검진 소견: 의식은 명료하지만 불안해합니다. 경부 압통은 없습니다. 호흡음은 양측 폐야에서 청진 시 정상이며, 스트라이더(Stridor)나 휘파람 소음(Wheezing)은 들리지 않습니다. 복부는 부드럽고 압통 없음.
검사 결과: 흉부 및 경부 단순 X-ray 촬영 결과, 경부 식도 부위에 동전 모양의 방사선 불투과성 음영이 관찰됩니다. 동전의 평면이 정면(AP) 방사선 사진에서 보이므로 식도 내 위치로 판단됩니다(기도 이물인 경우 대부분 측면에서 보임).
의심 진단명: 식도 이물(Esophageal Foreign Body) (동전).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 NPO(금식) 상태를 유지하고, 수액을 통한 수분 공급을 시작합니다.
• 호흡 상태와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 소아청소년과 또는 소아외과 의사와 상의하여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및 이물 제거술을 준비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전신 마취 하에 시행됩니다.
• 보호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불안을 완화시키며, 검사 전 준비사항을 교육합니다.
환자 교육 내용:
• 사고 원인을 설명하고, 향후 유아가 삼킬 수 있는 작은 물건(동전, 장난감 부품, 배터리, 자석 등)을 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두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이물 제거 후 일시적으로 인두나 식도에 불편감이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 추후 통증, 발열, 삼킴 곤란,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다시 방문하도록 교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