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 이름: 민지• 나이: 18개월 (여아)• 주소: 구개열(Cleft Palate)으로 인한 성형수술(구개성형술, Palatoplasty) 직후 회복실 도착• 과거력: 선천성 구개열로 진단받음. 이외 특이사항 없음.
[현재 상태]
민지 양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왔지만,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끔 울먹이며 보채고, 손을 얼굴 쪽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활력징후는 혈압 90/55 mmHg, 맥박 110회/분, 체온 37.2°C, 호흡 24회/분, SpO2 98%로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간호사는 민지 양이 깨어나면서 통증으로 인해 손가락을 입에 넣어 수술 부위를 만질 가능성을 우려합니다.
[간호 중재 및 진행]
담당 간호사는 즉시 팔꿈치 억제대(Elbow Restraints)를 적용하여 민지 양의 양쪽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로 고정합니다. 옆에 있는 엄마에게 "아이가 깨어나면 입이 불편해서 만지려고 할 텐데, 이 억제대가 상처를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에요"라고 설명합니다. 또한, 측위(Lateral Position)로 돌려 눕혀 기도가 열리도록 하고, 구강 분비물을 관찰하며 흡인 주의를 기울입니다.
몇 시간 후 민지 양이 완전히 깨어나 통증으로 보채기 시작하자, 의사의 처방에 따라 진통제를 투여합니다. 엄마가 "목이 말라하는데 물 좀 주면 안 될까요?"라고 묻자, 간호사는 "지금은 빨대나 젖병을 사용하면 안 돼요. 상처가 틀어질 수 있거든요. 작은 숟가락으로 조금씩 물을 떠먹이거나, 특수한 컵을 사용해야 해요"라고 교육합니다. 첫 식사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청량음료 같은 맑은 유동식으로 시작합니다.
[퇴원 교육]
퇴원 예정일이 가까워지자, 간호사는 집에서의 관리법을 상세히 교육합니다.
• 억제대 사용: 최소 2주 정도는 깨어 있을 때 항상 착용. 잠잘 때는 부모 감독 하에 풀어줄 수 있음.• 식이: 2주간 유동식 → 이후 2주간 연식(Soft Diet, 퓨레, 죽,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등) → 1개월 후 의사 진찰 후 일반 식이 가능.• 구강 위생: 부드러운 칫솔로 치아만 살짝 닦고, 입안은 깨끗한 물로 가볍게 행군다.• 주의사항: 빨대, 젖병, 손가락, 단단한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추후 관리: 정기적인 외래 방문 필요. 언어 치료사와의 연계를 통해 발음 평가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