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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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김모군(만 5세, 남아), 유치원 재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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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호소(Chief Complaint): "엉덩이(항문)가 너무 간지러워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해요." (보호자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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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병력(History of Present Illness): 약 2주 전부터 저녁 시간과 잠자리에 들 때 항문 주위 가려움증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특히 밤에 심해져 잠을 설치거나 긁다가 피부가 헐기도 합니다. 낮에는 비교적 증상이 덜한 편입니다. 유치원에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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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력/가족력: 특이사항 없음. 가족 중 증상 호소자는 현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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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진: 전신 상태는 좋습니다. 활력징후는 정상 범위입니다. 항문 주위 피부를 관찰하면 발적과 찰과상이 보입니다. 성충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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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진단: 요충증(Enterobi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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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계획: 테이프 검사(Scotch tape test)를 시행하기로 합니다. 보호자에게 검사 방법을 상세히 교육합니다: "내일 아침 아이가 일어나자마자, 배변도 가기 전에 이 투명 테이프를 항문 주위에 붙였다가 떼어, 유리 슬라이드에 붙여서 가져오세요. 3일 연속 검체를 채취하면 진단율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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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중재 및 치료: 검사 결과 요충 알이 확인되면, 의사가 처방한 벌레약(구충제, 예: Albendazole)을 투약합니다. 요충은 전염성이 강하므로, 가족 전체가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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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교육: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세심한 교육이 필수적입니다.
1. 손 위생: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손 씻기, 특히 식전·배변 후·외출 후를 강조합니다.
2. 손톱 관리: 손톱을 짧게 깎아 청결을 유지하고,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도록 합니다.
3. 침구 및 속옷 관리: 치료 기간 동안 침대시트, 속옷, 수건 등을 매일 갈아입고 60°C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합니다.
4. 환경 관리: 집 안, 특히 침실의 먼지를 자주 털고 청소합니다.
5. 유치원 연계: 유치원 교사에게 알려 집단 감염 관리에 협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