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정보] 김모 아기(생후 3일, 남아)는 산후 병실에서 신생아 검진을 받던 중, 소아과 의사로부터 요도하열(Hypospadias)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첫 아이라 매우 당황하고 걱정하십니다.
[주 호소 및 현병력]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검진 시 음경을 관찰하니 요도 구멍이 음경 귀두 끝이 아닌, 음경 아랫면 중앙부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음경이 약간 아래쪽으로 휘어져 보이기도 합니다.
[활력징후 및 검진] 활력징후는 정상 범위입니다. 체온 36.8°C, 심박수 130회/분. 다른 신체 검진에서 특이 소견은 없으며, 고환도 음낭 내에 정상 위치해 있습니다. 신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 동반된 비뇨기계 기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의심 진단 및 설명] 요도하열(Hypospadias). 이는 태아기 발생 과정에서 요도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생기는 선천성 기형입니다.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간호사는 우선 부모의 불안을 이해하고 진정시킨 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교육합니다.
• 이것은 비교적 흔한 선천성 기형이며, 수술로 교정이 잘 된다는 점을 안심시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포경수술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향후 교정 수술 시 포피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수술은 아이가 더 자라 마취가 비교적 안전해지는 생후 6~18개월 사이에 계획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 현재는 특별한 간호가 필요 없으나,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청결을 유지하여 요로감염을 예방하도록 교육합니다.
• 소아 비뇨기과 정기 외래 방문을 안내합니다.
[환자 교육] "아기 포피는 소중한 수술 재료예요. 다른 아이들과 달리 포경수술은 절대 하지 마세요. 평소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고, 정해진 시기에 수술을 받으면 정상적인 배뇨와 미래의 생식 기능에 문제가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