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 복도에서 7세 환아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전신 강직 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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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병동 복도에서 7세 환아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전신 강직 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을 일으켰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간호는?

해설
발작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아의 안전이다.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머리 밑에 부드러운 것을 대어주며, 기도 유지를 위해 고개를 옆으로 돌려준다. 억제하거나 입안에 물건을 넣는 행위는 금기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

심화 해설

발작(Seizure) 환자를 처음 마주쳤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당황하지 말고, 이 한 마디를 기억하세요: "안전이 최우선! 억제와 삽입은 금지!" 이 문제는 전신 강직 간대 발작(Generalized tonic-clonic seizure)이 발생한 소아 환자를 위한 첫 번째, 가장 즉각적인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은 바로 발작 시 안전 관리(Seizure Safety Management)입니다. 발작 중 환자는 의식이 없고 자신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없어요. 이때 가장 큰 위험은 외상(Trauma)입니다. 넘어지거나 주변 물체에 부딪혀 머리나 사지를 다칠 수 있죠. 따라서 간호사의 첫 번째 임무는 환자를 안전한 환경으로 만드는 거예요. 왜 3번이 정답일까요?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머리를 보호한다"는 행동은 바로 그 안전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병동 복도에는 롤링카트, 의장비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이를 치워 환자가 발작으로 몸부림칠 때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바닥에 부드러운 담요나 베개를 깔거나, 간호사의 손으로 환자의 머리를 보호하는 것은 두부 손상(Head Injury)을 예방하는 필수 조치입니다. 이 모든 것은 기도 유지(Airway Maintenance)와 함께 발작 간호의 황금률이에요. 기존 해설도 이를 강조하고 있죠. 이제 오해하기 쉬운 다른 보기들을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그 논리적 근거를 깊이 파헤쳐 볼게요. • 억제 금지: 환자의 사지를 꽉 붙잡거나(보기2) 몸을 억누르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골절(Fracture)이나 관절 탈구, 근육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발작은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방전이므로, 억제한다고 멈추지 않습니다. • 입안 물건 삽입 금지: 옛날에는 혀를 깨물지 않도록 설압자(Tongue Blade)를 넣는 것이 표준이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금기(Contraindication)입니다. (보기1) 발작 시 턱이 강하게 물려있어 무리하게 넣으려다가 치아 손상을 입히거나, 오히려 물건이 부러져 기도 폐쇄(Airway Obstruction)흡인(Aspiration)의 위험을 높입니다. "혀를 삼킬 수 있다"는 말은 신화에 가깝습니다. 혀는 근육으로 붙어 있어 삼키지 않아요!적절한 시기 판단: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는 것(보기4)은 발작이 끝난 후 의식을 평가할 때 하는 행동입니다. 발작 중에는 반응이 없으므로 의미가 없어요. 인공호흡(보기5)은 호흡이 멈췄을 때(즉, 무호흡(Apnea) 상태) 시작하는 소생술(Resuscitation)의 한 부분입니다. 강직 간대 발작 중에는 호흡이 불규칙할 수 있지만, 발작이 끝나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발작 중에 인공호흡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요. 기억에 남는 암기법을 알려드릴게요! 1. "C.A.S.E.를 지켜라!" (발작 간호 핵심 순서) • C: Clear (주변 치우기) • A: Airway (기도 유지 - 옆으로 돌리기) • S: Safe (안전 지키기 - 머리 보호) • E: Time (시간 재기 - 발작 지속 시간 측정) 2. "손은 머리 보호용, 입은 절대 열지 마!"라는 말장난도 좋아요. 손은 부드럽게 머리를 보호하는 데 쓰고, 환자의 입을 강제로 열려고 하지 말라는 뜻이죠. 3. "억제는 레슬링, 간호는 아니죠~" 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는 레슬링 선수가 아니라 간호사예요!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와 함정을 정리하면: • 첫 번째 행동은 항상 안전 확보 (치우기, 보호하기)입니다. • 기도 관리는 안전 확보와 동시에 또는 그 직후에 (환자를 옆으로 돌려서) 수행합니다. "가장 먼저"라는 질문에는 "옆으로 돌린다"가 나올 수도 있지만, 이 문제에서는 더 근본적인 "위험 제거"가 답이었어요. • 설압자 삽입, 사지 억제, 발작 중 인공호흡고전적인 오답의 삼총사입니다. 반드시 틀린 행동으로 기억하세요. • 발작이 끝난 후의 간호 (의식 확인, 활력징후 측정, 피로 관리, 사건 기록)도 중요하지만, 발작 에 하는 행동과 구분해야 합니다. 실무에서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이 큽니다. 병동, 응급실, 학교, 지역사회 어디에서나 발작 환자를 마주칠 수 있어요. 당황하지 않고 과학적이고 안전한 첫 대응을 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과 예후를 지키는 첫 번째 관문입니다. 이 개념은 간질(Epilepsy), 뇌전증 환자를 돌보는 모든 영역에서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여러분이 곧 현장에 나가서 당당하고 유능한 간호사가 되기 위해 꼭 익혀야 할 스킬입니다! 힘내세요!

임상 시나리오

[환자 시나리오] • 환자 기본 정보: 김민수 (가명), 남아, 7세, 초등학교 1학년.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으나, 3일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다고 함. • 주 호소 및 현병력: 오늘 오후, 병동 복도를 걸어다니던 중 갑자기 소리를 내며 바닥에 쓰러졌다. 보호자(어머니)에 따르면, 과거 발작 경험은 없었음. • 과거력/가족력: 특이사항 없음. 가족 중 간질(Epilepsy) 환자 없음. • 활력징후 (발작 직후 측정): 혈압 110/70 mmHg, 맥박 150회/분, 체온 38.2°C, 호흡 30회/분(불규칙), SpO2 96% (실내 공기). • 신체검진 소견: 의식 없음(Glasgow Coma Scale 3점). 전신의 강직(뻣뻣해짐) 후 간대성(경련성) 움직임 관찰. 동공 확대, 치아를 꽉 다물고 있음. 입가에 거품과 약간의 타액이 보임. 발작 지속 시간은 약 90초. • 검사 결과: 급성기 검사 계획 수립 중. 발작 유발 요인으로 열(Febrile)이 의심됨. • 의심 진단명: 열성 경련(Febrile Seizure) 가능성. 첫 발작이므로 뇌전증(Epilepsy) 여부는 추가 검사 및 관찰 필요.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1. 즉각적 안전 확보: 주변 의자 및 장비를 치우고, 담요를 말아 아이 머리 밑과 주변에 배치. 2. 기도 관리(Airway Management): 발작이 다소 완화된 후, 복와위(엎드린 자세)나 회복자세로 고개를 옆으로 돌려 분비물 배출을 용이하게 함. 3. 활력징후(Vital Signs) 및 발작 관찰: 발작의 시작과 종료 시간, 양상(어느 쪽부터 시작했는지 등)을 정확히 기록. 4. 진정 및 치료: 의사의 처방에 따라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계열 약물(예: Diazepam) 투여 고려. 5. 원인 규명: 체온 측정 및 감염원 검사 시행. • 환자 교육 내용: 보호자에게 발작 시 올바른 대처법(안전 확보, 억제하지 않기, 입에 아무것도 넣지 않기, 시간 재기) 교육. 열성 경련의 특성과 재발 가능성, 체온 관리의 중요성 설명. 다음 발작 시 또는 발작이 5분 이상 지속될 경우 응급조치를 취하도록 안내.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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