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미만 영아의 고막 체온을 측정하거나 이경 검사를 할 때, 이개(귓바퀴)를 당기는 방향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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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간호학
문제

3세 미만 영아의 고막 체온을 측정하거나 이경 검사를 할 때, 이개(귓바퀴)를 당기는 방향은?

해설
3세 미만은 이도가 짧고 넓으며 약간 아래로 향해 있으므로 이개를 후하방(뒤쪽 아래)으로 당겨야 이도가 일직선이 된다. (3세 이상은 후상방)
같은 주제 다음 문제5세 아동의 부모가 아동이 잠을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간호사의 옳은 반응은?

심화 해설

이 문제는 이비인후과(귀, 코, 목) 검사나 고막 체온 측정(고막 온도 측정)을 할 때 꼭 필요한, 나이에 따른 이개 견인 방향(귓바퀴 당기는 방향)을 묻는 문제예요. 이건 시험에 단골로 나오는 암기 포인트이실제로 영아를 다룰 때 실수하면 검사가 안 되거나 아이에게 불편을 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실무 기술이랍니다. 핵심 개념은 바로 해부학적 차이에요. 사람의 외이도(바깥쪽 귀길)는 성장하면서 모양이 변합니다. 3세 미만 영아의 외이도는 상대적으로 짧고(작고), 넓으며(넓고), 약간 아래쪽을 향해 있습니다. 반면, 3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의 외이도는 더 길고 곡선을 이루며, 방향도 다릅니다. 검사나 체온 측정을 정확하게 하려면 고막(북막)을 똑바로 보거나 적외선을 쏘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이개(귓바퀴)를 당겨서 구부러진 외이도를 일직선으로 펴주는 작업이 필수적이죠. 이때 나이에 맞는 방향으로 당겨야 직선화가 잘 됩니다. 그렇다면 왜 정답은 2번, 후하방(뒤쪽-아래쪽)일까요? 영아의 외이도가 "아래쪽을 향해" 있기 때문이에요. 이개를 뒤쪽-아래쪽으로 당겨야 그 '아래쪽을 향한' 외이도를 수평으로, 즉 검사자가 보기 좋은 직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3세 이상은 외이도의 곡선 방향이 바뀌어 후상방(뒤쪽-위쪽)으로 당겨야 직선이 됩니다. 기존 해설이 말해주는 이 생리학적 사실이 가장 확실한 근거입니다. 이제 재미있게 기억해볼까요? 제가 선배로서 알려주는 꿀팁입니다! 1. "아기(3세↓)는 힘없이 '후회'하며 '아래'로 처진다"라고 연상해보세요. '후회'에서 '후(뒤)', '아래'에서 '하(아래)'를 떠올리면 후하방이 됩니다! 아기는 목 가누기도 힘들어서 고개가 처지듯, 외이도도 아래로 처져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2. "삼(3)세 이상은 상남자(또는 상여사)!"라는 말장난도 있습니다. 3세 이상은 이개를 후상방으로 당긴다. '상'자가 들어가죠? '상남자/상여사'라는 단어로 '상(위)'을 연관지어 기억하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3세 미만은 그 반대인 '하(아래)'방이겠구나 싶어집니다. 임상에서의 중요성은 아주 큽니다. 영아의 고막 체온계는 체온을 재는 빠르고 비교적 정확한 방법이에요. 하지만 이개 견인 방향을 잘못하면 고막이 아닌 이도 벽에 적외선이 맞아 잘못된 체온이 측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열이 있는 아이에서 이는 치료 판단을 그르칠 수 있죠. 또한 이경으로 중이염을 진단할 때도 고막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한 첫걸음이 바로 올바른 이개 견인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시험에는 이 나이 구분(3세)과 방향(후하 vs 후상)이 쌍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함정으로 "전상방"이나 "수평 방향" 같은 다른 방향을 섞어 놓거나, 나이 조건을 바꿔서(예: "5세 아동의 이개 견인 방향은?") 물어보기도 합니다. "후하방"과 "후상방"이 한 끗 차이인 만큼, 나이 조건에 신경을 써서 정확히 매칭시키는 연습이 필요해요. 이 개념은 아동간호학기본간호학(체온 측정 부분)을 연결하는 고리이기도 합니다. 영아를 돌볼 때는 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을 넘어, 그들의 독특한 생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실무 능력의 기본이 됩니다. 이 작은 차이가 프로 간호사와 아마추어를 가르는 한 줄기 빛이 될 거라고 믿어요. 파이팅!

임상 시나리오

[환자 시나리오]환자 기본 정보: 김모 아기 (생후 18개월, 남아).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음. • 주 호소 및 현병력: 어제 저녁부터 보채기 시작했고, 잠을 자다가도 자주 깨며 울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열(Heat)이 나기 시작했고, 오른쪽 귀를 자꾸 만지려고 합니다. 젖을 먹이려 해도 잘 먹지 않고 짜증을 부립니다. • 활력징후: 체온 38.9°C (액와 측정), 맥박 140회/분, 호흡 32회/분, SpO2 98% (실내 공기). • 신체검진 소견: 오른쪽 이개(Auricle)를 당길 때 더 심하게 보채는 모습을 보입니다. 인후는 약간 충혈되어 있습니다. • 의심 진단명: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 간호 중재 및 치료 방향: 의사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이경(Otoscope) 검사를 지시했습니다. 간호사는 아기를 안정시키고, 보호자에게 검사에 대해 설명한 후, 아기의 나이(18개월)에 맞는 이개 견인 방법을 적용합니다. 즉, 오른쪽 이개를 후하방(뒤쪽-아래쪽)으로 부드럽게 당겨 외이도를 직선화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는 고막의 상태(발적, 팽윤, 삼출액 등)를 명확히 관찰하여 중이염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다 정확한 체온 감시를 위해 고막 체온계 사용을 계획하며, 이때도 동일한 후하방 견인법을 사용합니다. • 환자 교육 내용: 보호자에게 항생제 복용법과 중요성을 설명하고, 해열제 사용 지침을 알려줍니다. 또한, 추후 귀에 통증이나 열이 있을 때 병원에서 고막 체온을 재거나 검사를 받을 경우, "아기(3세 미만)는 귀를 뒤쪽-아래쪽으로 당겨야 잘 본다"는 점을 알려주어 다음 진료 시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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