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돌림근띠(Rotator cuff)의 손상 기전과 주요 위험 요인을 묻고 있어요. 돌림근띠 파열은 어깨관절의 반복적인 움직임, 특히 머리 위로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돌림근띠(Rotator cuff)는 어깨관절을 감싸는 네 개의 근육, 즉
가시위근(Supraspinatus),
가시아래근(Infraspinatus),
작은원근(Teres minor),
어깨밑근(Subscapularis)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근육들은 어깨관절의 능동적 안정성을 제공하고, 팔을 들어 올릴 때 위팔뼈 머리를 관절오목에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해요.
팔을 머리 위로 드는 머리 위 활동(Overhead activity) 시에는 가시위근 힘줄이 봉우리돌기(Acromion)와 반복적으로 충돌하면서 미세 손상과 퇴행성 변화가 축적되고, 결국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3번 반복적 머리 위 활동은 돌림근띠 파열의 가장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에요. 야구 투수, 수영 선수, 페인트공, 배관공처럼 머리 위에서 반복적인 팔 움직임을 하는 직업이나 스포츠에서 돌림근띠 파열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예요. 이 동작은
어깨 충돌증후군(Shoulder impingement syndrome)을 유발하고, 특히 혈액 공급이 취약한 가시위근의 "위험 구역(Critical zone)"에 퇴행성 변화를 촉진시켜 파열로 진행돼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1번 수부 과사용은 손목과 손가락의 반복 사용으로 인해
손목굴증후군(Carpal tunnel syndrome)이나
드퀘르뱅병(De Quervain's disease) 같은 질환의 위험 요인이에요. 손의 과사용이 어깨에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돌림근띠 파열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보기는 어려워요.
2번 엉덩관절 내회전 제한과
4번 발목 불안정성은 각각 엉덩관절과 발목관절의 문제로, 이들은 보행 패턴이나 자세 사슬에는 영향을 주지만 돌림근띠 파열의 직접적인 주요 위험 요인이라고 할 수 없어요. 폐쇄운동사슬(Closed kinetic chain) 관점에서 하지의 문제가 상지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이는 이차적인 요인이에요.
5번 무릎뼈넙다리 압박 증가는 무릎관절 앞쪽의 문제로,
무릎관절 앞쪽 통증 증후군(Patellofemoral pain syndrome)이나 무릎뼈연골연화증과 관련된 위험 요인이에요. 어깨 문제와는 해부학적으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돌림근띠 파열의 다른 위험 요인으로는
나이(60대 이상),
어깨 외상 병력,
뼈돌기(Acromion)의 형태(갈고리형),
유전적 요인, 흡연, 당뇨병 등이 있어요. 또한 돌림근띠 파열은
퇴행성 파열과
급성 외상성 파열로 나뉘며, 임상에서는 '통증 활궁(Painful arc)' 징후, 도수근력검사(MMT)를 통한 근력 약화 평가, 특수 검사(Empty can test, Drop arm test) 등을 통해 평가해요.
개념 정리
| 항목 | 설명 |
|---|
| 돌림근띠(Rotator cuff) 구성 | 가시위근, 가시아래근, 작은원근, 어깨밑근 |
| 주요 위험 요인 | 반복적 머리 위 활동, 60대 이상 연령, 뼈돌기 형태, 흡연, 당뇨 |
| 주요 평가 방법 | 통증 활궁 징후, Empty can test, Drop arm test, Neer 충돌 검사, Hawkins-Kennedy 검사 |
| 보존적 치료 | 안정 및 활동 수정, 물리치료(근력 강화, 관절가동범위(ROM) 회복), 소염제, 스테로이드 주사 |
한눈에 비교!
| 구분 | 돌림근띠 파열 | 어깨 충돌증후군 | 유착성 관절주머니염(오십견) |
|---|
| 주요 원인 | 반복적 머리 위 활동, 퇴행성 변화 | 뼈돌기 아래 구조물의 기계적 마찰 | 특발성, 당뇨, 갑상선 질환 |
| 통증 양상 | 야간통, 특정 각도에서 통증 | 통증 활궁(60-120도) | 지속적인 통증, 가동 범위 전반적 제한 |
| 관절가동범위(ROM) | 주로 능동 가동 범위 제한 | 초기에는 정상일 수 있음 | 수동적, 능동적 모두 심하게 제한 |
암기 팁
"어깨 위로 손 올리는 일 많으면 돌림근(Supraspinatus)이 운다!"고 외우세요. 머리 위 동작은 가시위근을 가장 많이 괴롭히고, 이 근육의 힘줄은 뼈돌기 밑에서 반복적으로 눌리면서 파열되는 경우가 많아요. 가시위근(Supraspinatus)을 돌림근띠의 "에이스"라고 생각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국시 빈출 포인트
돌림근띠 파열의 위험 요인과 함께 각 근육의 해부학적 위치, 작용, 그리고 파열 시 나타나는 특수 검사 소견이 빈출돼요. 특히 가시위근 검사인 "Empty can test", 가시아래근 검사인 "외회전 저항 검사", 어깨밑근 검사인 "Lift-off test"나 "Belly press test"는 국시에 자주 등장하니 각 근육별 검사법을 반드시 연결해서 암기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야구 투수인 25세 남성이 투구 후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과 함께 팔을 들어 올리지 못하는 '팔 떨어짐 징후(Drop arm sign)'를 보인다"와 같은 임상 사례로 출제될 수 있어요. 이때는 급성 외상성 파열을 의심하고 적절한 평가 도구와 초기 응급 처치 및 물리치료 중재를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