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표적인
매개체 전파 감염병(Vector-borne disease)의 숙주를 묻는 기본 문제예요.
말라리아(Malaria)는
열원충(Plasmodium)이라는 원충(Protozoa)이 일으키는 질환이며, 반드시 중간 숙주인 매개체를 통해 인체로 전파돼요.
핵심 개념 분석: 말라리아 원충은 사람의 간세포와 적혈구 내에서 증식하는 특성이 있어요. 이 원충이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되지 못하고, 반드시
학질모기(Anopheles 모기)의 암컷이 흡혈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전염이 이루어져요. 모기가 흡혈할 때 타액(Saliva)과 함께
포자소체(Sporozoite)를 주입하는 것이 감염의 시작점입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2번(
모기)예요.
핵심! 국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도 말라리아는
모기가 매개하는 제3급 감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어요. 매개체인
학질모기(Anopheles)의 서식지, 흡혈 습성 등을 이해하는 것이 방역과 예방의 핵심이에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①번
파리(Fly)는 주로 기계적 전파를 통해
세균성 이질(Bacillary dysentery)이나
장티푸스(Typhoid fever) 같은 소화기계 감염병을 옮겨요.
혼동 주의! ③번
진드기(Tick)는
쯔쯔가무시병(Tsutsugamushi disease),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병(Lyme disease) 등 리케차나 바이러스 질환을 매개해요.
혼동 주의! ④번
이(Louse)는
발진티푸스(Epidemic typhus)나
참호열(Trench fever)을 전파하며, 몸에 기생하며 옮기는 질환이에요.
혼동 주의! ⑤번
벼룩(Flea)은
페스트(Plague)나
발진열(Murine typhus)의 매개체로, 주로 설치류에 기생해요.
연관 개념 정리: 매개체별 질환을 묶어서 암기하면 문제 풀이에 유리해요. 학질모기는 주로 야간(밤 10시~새벽 4시)에 흡혈 활동을 하므로, 이 시간대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예방법이에요.
개념 정리
| 매개체 | 주요 전파 질환 | 병원체 유형 |
|---|
| 모기(학질모기) | 말라리아(Malaria) | 원충(Plasmodium) |
| 모기(숲모기) | 뎅기열(Dengue fever),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 바이러스 |
| 진드기(Tick) | 쯔쯔가무시병, SFTS, 라임병 | 리케차, 바이러스, 세균 |
| 벼룩(Flea) | 페스트, 발진열 | 세균, 리케차 |
암기 팁
매개체별 질환을 연결하는 연상법을 활용해 보세요.
"말라리아는 모기, 페스트는 벼룩, 쯔쯔가무시는 진드기"처럼 첫 글자나 이미지를 연상해 보세요. "말모(馬母) 페벼(廢畓) 쯔진(輜眞)" 같은 리듬감 있는 문장을 만들어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