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물 위치: 귀 아래 (이하선 부위), FNA: 선종.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55세 남성으로, 이하선(Parotid gland) 부위에 무통성 종물이 만져지고, 세침흡인검사(FNA) 결과 선종(Adenoma)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하선 종양의 가장 흔한 양성 종양은 혼합 종양(Pleomorphic Adenoma)입니다. 이는 이하선 전체 종양의 약 60-70%를 차지하며, 특징적으로 Pathognomonic! 양극성 세포 (상피세포와 간엽세포 성분이 혼재)를 보입니다. 무통성이고 천천히 자라는 단단한 종물로 나타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이하선은 침샘 중 가장 크고,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약 80%가 양성입니다. 그 중에서도 혼합 종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문제에서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종양을 묻고 있고, FNA 결과 "선종"이라는 양성 소견이 나왔으므로, 양성 종양 중 가장 흔한 혼합 종양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임상적 추론의 첫 단계입니다.
오답 분석:
① 감별 포인트! 악성 림프종: 이하선 내 림프절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FNA에서 '선종' 소견은 일반적으로 림프종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② 이하선 편평세포암: 매우 드문 악성 종양이며, FNA에서 악성 세포가 관찰될 것입니다.
④ 점액표피양 암종(Mucoepidermoid Carcinoma): 이하선에서 가장 흔한 악성 종양이지만, FNA 결과가 '선종'이므로 배제됩니다.
⑤ 워신 종양(Warthin's Tumor): 이하선에서 두 번째로 흔한 양성 종양으로, 주로 노년 남성에서 호발하고, 흡연과 연관이 깊으며, 양측성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혼합 종양 다음으로 의심해볼 수 있지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빈도가 더 높은 혼합 종양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좌측 이하선 부위 무통성 종물(2cm). FNA 결과: 선종.
진단적 접근: 1) 초음파 또는 CT/MRI로 종양의 위치, 크기, 경계, 주변 구조물과의 관계 평가. 2) 확진 및 조직학적 평가를 위한 FNA (이미 시행됨). 3) 최종 진단 및 치료는 수술적 절제 후 병리조직학적 검사로 이루어집니다.
치료 계획: 혼합 종양의 표준 치료는 얼굴신경 보존을 동반한 표층 이하선 절제술(Superficial Parotidectomy with Facial Nerve Preservation)입니다. 불완전 절제 시 재발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간 방치 시 감별 포인트! 악성 변형(Carcinoma ex pleomorphic adenoma)의 위험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수술 시 얼굴신경(Facial nerve) 손상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이하선 종양의 FNA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지만, 일부는 최종 조직검사에서 진단이 변경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