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남아, 경미한 외상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고, 공막이 푸른색(Blue sclera)이다(골형성 부전증)…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질환
문제

2세 남아, 경미한 외상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고, 공막이 푸른색(Blue sclera)이다(골형성 부전증). 이 환자(OI)에서 동반될 수 있는 혈액학적 문제는?

해설
(결체조직 파트 연관) 골형성 부전증(OI)은 Type 1 콜라겐(Collagen) 결함이 원인입니다. 콜라겐은 혈관벽의 중요 구성 성분으로, 혈관 결함 및 혈소판 부착 장애로 인해 출혈 경향(멍, 코피)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경미한 외상성 골절과 Pathognomonic!인 푸른 공막(Blue sclera)을 보여, 골형성 부전증(Osteogenesis Imperfecta, OI)이 명확합니다.

진단 및 병태생리: OI는 Type 1 콜라겐(Collagen)의 양적 또는 질적 결함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콜라겐은 뼈, 피부, 혈관벽 등 결체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입니다. 혈관벽의 콜라겐은 손상된 혈관 내피 아래에 노출되어, 혈소판이 부착하고 응집을 시작하는 중요한 '착상 부위(adhesion site)' 역할을 합니다.

정답 근거: OI 환자에서는 혈관벽의 콜라겐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혈소판이 제대로 부착하지 못합니다. 이로 인해 감별 포인트! 출혈 시간(Bleeding time)이 연장되는 혈소판 기능 이상(Platelet function disorder)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쉽게 멍들거나(Ecchymosis), 반복적인 코피(Epistaxis)가 나타납니다. 혈소판 수 자체는 정상이므로, 혈소판 감소증(Thrombocytopenia)이 아닙니다.

오답 분석:혈소판 감소증: OI의 직접적인 병태생리와 무관합니다. 골수 기능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혈우병 A(Hemophilia A): 제8인자 결핍으로 인한 응고 인자 결핍 질환입니다. 깊은 조직/관절 출혈이 특징이며, OI와는 유전 양식과 병인이 전혀 다릅니다.
폰빌레브란트병(von Willebrand Disease, vWD): vWF 인자 결핍으로 인한 가장 흔한 선천성 출혈 질환이지만, OI와의 특별한 연관성은 없습니다. vWF는 혈소판 부착을 돕는 '접착제' 역할을 하지만, OI의 문제는 접착제가 아니라 '접착판(콜라겐)' 자체에 있습니다.
만성 빈혈: OI에서 반복적인 골절로 인한 출혈이나 영양 문제로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는 있지만, 문제에서 묻는 "혈액학적 문제"의 핵심 기전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세 남아. 보행 중 자주 넘어지며, 가벼운 충격에도 팔, 다리 골절을 반복합니다. 눈의 흰자위가 푸르게 보입니다(Blue sclera). 신체 검진에서 다발성 구형 변형, 치아 형성 부전(Dentinogenesis imperfecta)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임상 진단: 전형적인 삼중주(Triad) - 취약한 뼈(Fragile bones), 푸른 공막(Blue sclera),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 성인기)으로 강력히 의심합니다. 2. 확진 검사: 피부 생검 후 콜라겐 분석 또는 COL1A1/COL1A2 유전자 검사. 3. 혈액학적 평가: 출혈 경향이 있다면, 출혈 시간(Bleeding time)을 측정하여 혈소판 기능 이상을 확인합니다. PT/aPTT는 정상입니다.

치료 계획: 1. 골절 관리: 정형외과적 치료. 골밀도 향상을 위한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 투여. 2. 출혈 관리: 수술 전 등 출혈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는 데스모프레신(DDAVP) 투여나 혈소판 수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3. 재활 및 예방: 물리치료, 낙상 방지, 청력 관리.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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