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 항생제에도 4-7일 이상 발열이 지속되는 호중구 감소증 환자는, 치명적인 '침습성 진균 감염'(Invasive fungal infection, 특히 Aspergillus, Candida)을 강력히 의심하고 경험적 항진균제(Amphotericin B 등) 투여를 고려해야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항암 치료 중인 호중구 감소증 환자로, 경험적 항생제(세페핌)에도 불구하고 발열이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핵심! 호중구 감소증 환자에서 발열이 3-7일 이상 지속될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것은 침습성 진균 감염(Invasive Fungal Infection)입니다. 특히 아스페르길루스(Aspergillus)나 칸디다(Candida)가 대표적이죠. 호중구는 곰팡이에 대한 주요 방어 세포이기 때문에, 호중구가 심하게 감소된 상태에서는 진균 감염의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 경험적 항진균제(예: Amphotericin B, Voriconazole) 투여가 다음 단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소아 백혈병 환자, 항암 치료 중. ANC 200/μL (정상: >1500/μL)로 심한 호중구 감소증. 발열 및 폐렴 발생. 1차 경험적 항생제(Cefepime) 투여 3일째에도 발열 지속. 진단적 접근: 1. 혈액 배양 및 호흡기 검체 배양 반복. 2. 흉부 CT 촬영: 침습성 진균 폐렴(예: 아스페르길루스)의 특징적 소견(halo sign, air-crescent sign) 확인. 3. 갈락토만난(Galactomannan) 검사 또는 베타-D-글루칸(1,3-β-D-glucan) 검사 (혈청 또는 기관지폐포세척액). 치료 계획:경험적 항진균 치료(Empirical Antifungal Therapy) 즉시 시작. 표준은 리포솜 암포테리신 B(Liposomal Amphotericin B) 또는 보리코나졸(Voriconazole)입니다. 호중구 회복(ANC >500/μL)까지 치료를 유지합니다. 주의사항: 암포테리신 B는 신독성, 전해질 이상(저칼륨혈증, 저마그네슘혈증)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보리코나졸은 간독성 및 시각 장애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호중구 감소증 발열(Febrile Neutropenia) — 항암 치료 등으로 호중구 수(ANC)가
경험적 항생제 치료(Empirical Antibiotic Therapy) — 감염원이 확인되기 전에, 해당 환자군에서 가장 흔한 원인균을 커버할 수 있는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입니다. 호중구 감소증 발환에서는 세팔로스포린(세페핌, 세프타지딤) 또는 카바페넴 계열이 1차 선택입니다.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Invasive Aspergillosis) — 호중구 감소증 환자에서 가장 흔한 침습성 진균 감염입니다. 주로 폐를 침범하며, CT에서 halo sign(조기), air-crescent sign(후기)이 특징입니다. 치료는 보리코나졸이 1차 선택입니다.
갈락토만난(Galactomannan) 검사 — 아스페르길루스 세포벽 성분을 혈청이나 기관지폐포세척액(BAL)에서 검출하는 진단 검사입니다.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의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경험적 항진균 치료(Empirical Antifungal Therapy) — 호중구 감소증 발환 환자에서 광범위 항생제 치료에도 4-7일 이상 발열이 지속될 때, 침습성 진균 감염을 의심하고 시작하는 치료입니다. 리포솜 암포테리신 B나 보리코나졸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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