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세 남아, 창백해지고 쉽게 지치는 증상으로 내원. 혈액 검사에서 정색성 빈혈, 망상적혈구 증가, 간접 빌리루빈 상승, Coombs 검사 양성 소견 보여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AIHA) 진단.
치료 계획:1. 1단계 (초기 치료): Prednisolone 2 mg/kg/day 경구 투여 시작. 1-2주 내에 혈색소(Hb)와 망상적혈구 수치를 모니터링하여 반응 평가.2. 2단계 (반응 후): 혈색소가 안정화되면(보통 2-4주 후) 서서히 감량(예: 매주 10-20% 감량). 최소 유지 용량을 찾거나 중단 목표.3. 3단계 (불응/재발 시): 스테로이드 감량 중 재발하거나 고용량에도 반응 없으면 Rituximab (375 mg/m², 주 1회, 4주)을 2차 치료로 고려.
주의사항:- 주의! 급격한 혈색소 저하(Hb < 7 g/dL 또는 심혈관계 증상 동반) 시에는 응급 수혈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치료와 지지 요법의 우선순위를 혼동하지 마세요.-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 시 부작용 모니터링(혈압, 혈당, 성장 곡선) 필수.- 감염 예방 교육(예: 예방접종 상태 확인, 사람 많은 곳 피하기) 중요.
레지던트 선배의 팁
"AIHA 문제에서 '진단 직후', '초기 치료', '가장 적절한 1차 치료'라는 말이 나오면 거의 무조건 스테로이드를 떠올리세요. Rituximab은 '스테로이드에 반응하지 않을 때'라는 키워드가 함께 나옵니다. 소아 환자라는 점은 비장 절제술을 1차에서 배제하는 중요한 힌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