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긴 QT 증후군(LQTS) 환자의 급사(TdP) 예방을 위한 1차 약물 치료제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 질환
문제

선천성 긴 QT 증후군(LQTS) 환자의 급사(TdP) 예방을 위한 1차 약물 치료제는?

해설
LQTS는 교감신경 항진 시 TdP 부정맥 위험이 높아지므로, 이를 억제하는 베타 차단제(Propranolol, Nadolol)가 1차 표준 치료제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선천성 긴 QT 증후군(Long QT Syndrome, LQTS)으로, 교감신경 항진(운동, 감정, 놀람 등)에 의해 다형성 심실빈맥(Torsades de Pointes, TdP)이 유발되어 급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베타 차단제(Beta-blockers)는 이 질환의 1차 표준 치료제입니다. 기전은 교감신경의 심장에 대한 영향(특히, 심박수 증가, 이온 채널 기능 변화)을 차단하여, QT 간격 연장과 TdP를 유발하는 '이른 후탈분극(Early Afterdepolarization, EAD)'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Propranolol, Nadolol 등 비선택적 베타 차단제가 특히 선호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Verapamil은 다른 유형의 심실빈맥 치료에 사용될 수 있으나, LQTS의 1차 예방 약제는 아닙니다. ③번 Amiodarone은 자체적으로 QT 간격을 연장시킬 수 있어 LQTS 환자에서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습니다. ④번 Flecainide는 나트륨 채널 차단제로, Brugada 증후군이나 일부 심방세동 치료에 쓰이며, LQTS에는 금기입니다. ⑤번 Digitalis는 심부전 및 심방세동 치료제로, LQTS 치료와 무관합니다.

치료 알고리즘 (Treatment Algorithm):
1. 1차 치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베타 차단제 투여.
2.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실신/심정지가 발생한 경우: 제세동기 삽입(ICD) 적응증.
3. 특정 유전자형(LQT2)에서 혈청 칼륨 수치 유지, LQT3에서 나트륨 채널 차단제(Mexiletine)의 보조적 역할 고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5세 여학생이 체육 시간 달리기 중 갑자기 쓰러져 실신했습니다. 과거력상 가벼운 놀람(예: 알람 시계 소리) 후 가슴 두근거림을 호출한 적이 있습니다. 가족력에서 젊은 나이에 급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심전도에서 QT 간격이 480ms(정상: ~440ms 미만)로 측정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상세한 병력 청취(실신 유발 요인, 가족력). 2) 12-유도 심전도로 QT 간격 측정 및 보정(QTc). 3) 운동 부하 검사 또는 에피네프린 주사 검사로 잠재적 LQTS 유발 평가. 4) 유전자 검사로 LQT1, LQT2, LQT3 등 유전자형 확인.

치료 계획: 진단 즉시 Nadolol 또는 Propranolol을 시작합니다. 환자 교육: QT 연장 약물(일부 항생제, 항정신병제, 항히스타민제 등) 복용 금지, 전해질 이상(특히 저칼륨혈) 주의, 격렬한 운동(특히 수영) 제한.

주의사항: 베타 차단제는 천식 환자에게는 금기일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중에도 실신 증상이 재발하면 ICD 삽입을 신속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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