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세 남아가 5일 이상의 고열, 양측 결막 충혈, 구강 점막 변화(딸기혀), 다형성 발진, 사지 말단 변화(발적, 부종, 후기 탈피)를 보여 가와사키병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진단적 접근:
1. 필수 스크리닝: 진단 직후 심장 초음파를 시행하여 기저선(Baseline) 관상동맥 상태를 평가합니다.
2. 추적 관찰: 급성기 치료(IVIG, 아스피린) 후, 그리고 병 후 2주와 6-8주에 반복 심장 초음파를 시행합니다.
3. 확진 검사: 심장 초음파에서 관상동맥류가 확인되거나, 임상적으로 심근허혈(흉통, 심전도 변화)이 의심될 경우, 관상동맥 조영술을 고려합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고용량 정맥 면역글로불린(IVIG, 2g/kg, 단일회 주입) + 고용량 아스피린(Aspirin, 80-100 mg/kg/day, 해열 후 감량).
2. IVIG 불응성 치료: 2차 IVIG, 스테로이드(Prednisolone), 인플릭시맙(Infliximab) 등을 고려합니다.
3. 장기 관리: 관상동맥 이상이 없는 경우, 저용량 아스피린(3-5 mg/kg/day)을 6-8주간 유지 후 중단. 관상동맥류가 있는 경우, 항혈소판제(아스피린, 클로피도그렐) 또는 항응고제(와파린)를 장기간 복용하며 정기적인 심장 초음파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