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 감염 후 2-4주 뒤, Jones 기준(이동성 관절염, 심염, 무도증, 피하 결절, 유연성 홍반)을 만족하는 급성 류마티스열을 시사합니다. 심염(판막 침범)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A군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 GAS) 인두염 감염 후 2주 경과한 5세 남아로, 이동성 다발성 관절염(Migratory Polyarthritis)과 심장 증상(심계항진, 흉통)을 보입니다. 심초음파에서 승모판 역류(Mitral regurgitation)와 심낭 삼출(Pericardial effusion)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급성 류마티스열(Acute Rheumatic Fever, ARF)의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급성 류마티스열은 GAS 인두염에 대한 자가면역 반응(Autoimmune response)으로 발생합니다. GAS의 M 단백질과 심장, 관절, 피부 등의 조직 항원이 유사하여 교차반응을 일으키는 분자모방(Molecular mimicry)이 주요 기전입니다. 진단은 수정된 Jones 기준(Revised Jones Criteria)에 따르며, 이 환자는 주요 기준(Major criteria) 2개(심장염(Carditis), 다발성 관절염(Polyarthritis))와 선행 GAS 감염 증거를 모두 충족합니다. 심장염은 ARF에서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판막(특히 승모판) 침범이 가장 흔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 반응성 관절염(Reactive Arthritis): 주로 장내세균(예: Shigella, Salmonella)이나 비뇨생식기 감염(Chlamydia) 후 발생하며, 심장염은 드뭅니다. ③ 연쇄상구균 감염 후 급성 사구체신염(PSGN): GAS 감염 후 발생하지만, 주로 피부 감염 후 더 흔하며, 혈뇨, 부종, 고혈압이 특징이고 관절염이나 심장염은 아닙니다. ④ 소아 특발성 관절염(JIA): 만성 관절염(6주 이상)이 특징이며, 선행 감염과의 명확한 연관성은 없습니다. ⑤ 패혈성 관절염(Septic Arthritis): 급성 단관절염이 대부분이며, 고열과 국소적인 염증 징후가 뚜렷하고, 혈액 배양이나 관절액 배양에서 균이 검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5세 남아, 선행 GAS 인두염 후 2주, 이동성 관절염 및 심장 증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급성기 반응물질(ESR, CRP) 측정, GAS 감염 증거 확인(항스트렙토라이신 O 역가(ASO) 상승).
2. 확진 검사: 수정된 Jones 기준 적용 및 심장 침범 평가를 위한 심초음파(Echocardiography). 심초음파는 심내막염(판막 역류)과 심낭염(삼출)을 평가하는 필수 검사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급성기 치료: 염증 조절을 위한 아스피린(Aspirin) 또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심장염이 심한 경우).
2. 이차 예방(Secondary Prophylaxis): 재발 방지를 위한 벤자틴 페니실린 G(Benzathine penicillin G) 근육주사 (3-4주마다) 또는 경구 페니실린/에리스로마이신 장기 투여. 판막 손상이 있는 경우 성인기까지 또는 평생 지속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심장염이 있는 경우, 신체 활동 제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발은 심장 판막 손상을 악화시키므로 이차 예방 치료의 순응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