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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문제

폭우 뒤 침수된 논에서 작업한 12세 아이가 고열, 심한 장딴지 근육통과 결막충혈로 내원했다. 검사에서 bilirubin과 creatinine이 상승하고 혈소판이 감소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진단은?

해설
동물 소변으로 오염된 물이나 흙 노출 뒤 발열, 근육통, 결막충혈이 나타나고 중증에서는 황달과 신부전이 동반될 수 있다. 이 조합은 렙토스피라증을 강하게 시사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8세 남자가 1주 전부터 기침, 콧물, 결막염을 주소로 내원했다. 2일 전부터 발열과 함께 얼굴에서 시작하여 몸통과 사지로 퍼지는 반점 구진성 발진이 나타났다.…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소아과 각론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침수 환경 노출과 장딴지 근육통·결막충혈·간신장 침범의 조합입니다.

정답 근거
CDC는 오염된 물 노출과 발열·근육통·결막충혈·황달·신부전을 렙토스피라증의 주요 단서로 제시합니다.

선택지 분석
1. 가피와 진드기 노출이 더 특징적입니다.
2. 해외 유행지 모기 노출과 주기적 발열이 필요합니다.
3. 설치류 배설물 노출과 혈관누출·신장 증상이 중심이지만 결막충혈·장딴지 통증 조합은 덜 전형적입니다.
4. 진드기 노출과 백혈구감소가 흔합니다.
5. 노출과 다기관 임상 양상에 가장 부합합니다.

근거 자료
1CDC: Clinical Overview of Leptospirosis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0세 남아, 2일간의 고열, 두통, 근육통 후 몸통 발진 발생. 신체 검진에서 결막 충혈과 출혈반 관찰. 과거력: 가을철 야외 활동력 있음.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기본 혈액 검사(CBC, 혈청 화학 검사, 요검사)로 혈소판 감소, 간 효소 상승, 단백뇨를 확인하여 렙토스피라증을 의심합니다. 2. 확진 검사: 혈청학적 검사(MAT: Microscopic Agglutination Test가 표준) 또는 PCR을 통해 렙토스피라 항체나 유전자를 검출합니다. 혈액 배양도 초기 발열기에 양성일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1차 약제: 독시사이클린(Doxycycline) 또는 페니실린(Penicillin)이 1차 치료제입니다. 독시사이클린이 더 흔히 사용됩니다. 조기 투여가 예후를 호전시킵니다. 2. 지지 요법: 탈수 교정, 전해질 불균형 조절, 출혈 관리, 필요시 신대체 요법(투석)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렙토스피라증은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중증화되어 Weil's disease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황달, 무뇨, 출혈성 폐렴, 뇌막염 등이 발생하면 치명률이 높아집니다. 야외 활동 시 장화 착용, 오염된 물 접촉 피하기 등 예방 교육이 중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가을철 발열 환자에서 '결막 충혈 + 근육통 + 신장/간 손상'의 3박자가 맞춰지면 렙토스피라증을 가장 먼저 떠올리세요! 쯔쯔가무시병은 가피 찾는 게 먼저고, HFRS는 심한 요통과 신부전이 더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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