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2세 남아로 수양성 설사, 구토, 발열이 있고, 대변 검사에서 로타바이러스(Rotavirus) 항원이 양성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의 증례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⑤번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경구용 생백신)으로 예방 가능했다"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심한 설사 및 탈수의 주요 원인으로, 현재 국내에서도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포함된 경구용 생백신(예: 로타릭스, 로타텍)으로 효과적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이 백신은 생후 2, 4, 6개월(또는 생후 2, 4개월)에 경구로 투여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감별 포인트! Oseltamivir는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 치료제입니다. 로타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으며,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은 대부분 대증요법(수액 보충)이 원칙입니다.
② 감별 포인트! Ciprofloxacin은 세균성 장염(예: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치료에 사용되는 항생제입니다. 바이러스성 장염에는 무효하며, 오히려 장내 세균총을 교란시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③ 백색 변(ACholic stool)은 담도 폐쇄(예: 담관 폐쇄증)의 특징적 소견입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은 수양성 설사가 특징이며, 변의 색은 보통 황색이나 녹색을 띱니다.
④ 혈변은 세균성 장염(예: 이질, 장출혈성 대장균)이나 염증성 장질환에서 더 흔히 관찰됩니다. 로타바이러스 장염에서는 혈변보다는 수양성 설사가 주된 증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세 남아, 급성 발병한 수양성 설사, 구토, 발열. 로타바이러스 항원 양성.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임상 진단이 가능하지만, 대변 로타바이러스 항원 검사로 확진합니다. 가장 중요한 평가는 탈수 정도 평가입니다(피부 긴장도, 눈물, 대천문 함몰, 활력 징후).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특이적 항바이러스제는 없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수액 보충(Oral Rehydration Solution, ORS)입니다. 중등도 이상 탈수 시 정맥 수액 요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구토가 심해 경구 수액이 불가능하면 정맥 수액을 즉시 시작해야 합니다. 항구토제나 지사제는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로타바이러스 문제 나오면, '예방접종 가능'과 '대증요법(수액보충)'이 정답 후보야. 항생제나 특수한 항바이러스제는 거의 항상 오답이지. 그리고 로타바이러스는 '겨울~봄'에 유행하는 계절성을 기억해두면 좋아."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