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이하선염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무균성 수막염이며, 이하선염 증상 3-10일 후 발열, 두통, 구토, 경부 강직 등으로 나타납니다. (고환염은 사춘기 이후 남성에서 흔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유행성 이하선염(Mumps) 진단 후, 2일 전부터 고열, 심한 두통, 구토, 경부 강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중추신경계 합병증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신경친화성(Neurotropic)이 강해 중추신경계를 침범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무균성 수막염(Aseptic meningitis)으로, 이하선염 발병 후 3-10일 사이에 나타납니다. 환자의 증상(두통, 구토, 경부 강직)은 수막 자극 징후(Meningeal sign)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유행성 이하선염 바이러스는 혈행성 또는 신경주행성으로 뇌척수막에 도달하여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뇌척수액(CSF) 검사상 림프구 우세의 세포수 증가, 단백 증가, 포도당 정상 또는 약간 감소 소견을 보입니다. Pathognomonic! 유행성 이하선염 합병증 중 가장 흔한 것이 무균성 수막염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고환염(Orchitis)은 사춘기 이후 남성에서 이하선염의 흔한 합병증이지만, 증상은 고환의 통증, 부종, 발열이며, 중추신경계 증상은 없습니다.
②번 췌장염(Pancreatitis)도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나, 상복부 통증이 주요 증상입니다.
③번 난청(Hearing loss)은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으로, 주로 일측성 돌발성 난청 형태로 나타납니다.
④번 뇌염(Encephalitis)은 무균성 수막염보다 훨씬 드물며, 의식 저하, 경련, 국소 신경학적 결손 등 더 심각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본 증례는 뇌실질 침범보다는 수막염 증상에 더 부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14세 남성, 유행성 이하선염 병력 후 발생한 발열, 두통, 구토, 경부 강직.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신경학적 검진(뇌막자극 징후 확인: Kernig's sign, Brudzinski's sign).
2. 확진 검사: 요추천자(Lumbar Puncture)를 통한 뇌척수액(CSF) 검사. 예상 소견: 림프구 증가(Lymphocytic pleocytosis), 단백 증가, 포도당 정상. 바이러스 PCR 또는 배양으로 확진 가능.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무균성 수막염은 대부분 지지적 치료(Supportive care)로 호전됩니다. 해열제, 진통제, 충분한 수액 공급이 기본입니다. 특이적 항바이러스제는 없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뇌염이 의심되는 의식 저하나 경련이 동반되면 즉시 응급 조치와 뇌영상 촬영(CT/MRI)이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유행성 이하선염 합병증 문제는 '가장 흔한 것'을 묻는지, '특정 증상을 가진 경우'를 묻는지 구분하세요! 사춘기 남성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고환염이지만, 두통/구토/경부 강직이 있으면 무조건 무균성 수막염을 먼저 생각해야 해요. 연령과 증상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포인트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