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예방접종력이 불완전할 가능성이 높은 5세 소아로, 고열과 함께 이하선(Parotid gland)의 국소적 부종 및 압통을 보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Mumps virus에 의한 유행성 이하선염(Mumps)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유행성 이하선염은 Pathognomonic! 증상인 "귀밑(이하선) 부종"을 특징으로 합니다. 바이러스가 타액선, 특히 이하선에 감염되어 염증과 부종을 일으키며, 종종 발열을 동반합니다. 소아기에 호발하며, MMR 백신 접종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매우 흔한 질환이었습니다.
오답 분석:
① 감별 포인트! 급성 화농성 이하선염은 주로 고령자, 탈수 환자, 수술 후 환자에서 발생하며, 세균 감염으로 인해 고름이 나오는 등 더 심한 국소 염증 소견을 보입니다.
② 타석증(Sialolithiasis)은 주로 턱밑샘(Submandibular gland)에서 발생하며, 식사 시 통증과 부종이 악화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급성 발열은 동반하지 않습니다.
③ 경부 림프절염은 림프절 자체가 붓는 것이며, 이하선의 위치와는 다릅니다. 이하선은 귀 앞과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④ 이하선 종양은 서서히 진행되는 무통성 종괴가 특징이며, 급성 발열을 동반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세 남아, 발열(39°C)과 좌측 귀밑 부위의 통증성 부종으로 내원. 예방접종력 확인 결과 MMR 1차 접종만 완료된 상태.
진단적 접근: 진단은 주로 전형적인 임상 소견으로 가능합니다. 혈청학적 검사(특이 IgM 항체)나 바이러스 배양은 드물게 시행됩니다. 중요한 것은 합병증(난소염, 뇌염, 췌장염) 유무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치료 계획: 특이적 항바이러스제는 없습니다. 대증 치료(해열제, 수분 공급, 부종 완화를 위한 냉찜질)와 격리가 핵심입니다.
주의사항: 다른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나 면역저하자에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증상 시작 후 5일간은 격리가 권장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