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3세 여성, 8개월 무월경 후 질출혈. 혈압 130/80, 맥박 75.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경질 초음파로 자궁내막 두께 측정. 두께가
≥5mm (또는
≥4mm in high-risk)이면 자궁내막 생검 시행.
2.
생검 결과에 따른 다음 단계:
- 양성/단순 증식증: 프로게스틴 치료 고려.
- 비정형 증식증/암: 적절한 수술(자궁적출술 등) 계획.
주의사항: 출혈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기 전까지는 어떤 형태의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도 절대 시작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알고리즘
폐경 후 출혈 → 1. 경질 초음파(자궁내막 두께 측정) → 두께 ≥5mm → 2. 자궁내막 생검 → 결과에 따른 치료 (양성: 관찰/약물, 비정형/암: 수술)
감별 진단 table
| 원인 | 특징/감별 포인트 |
| 자궁내막암 | 가장 중요한 감별. 무통성 출혈, 비만, 당뇨, 무배란 병력이 위험인자. |
| 자궁내막 증식증 | Unopposed estrogen 노출로 인한 양성 병변. 생검으로 진단. |
| 자궁내막 용종 | 초음파에서 국소적 병변으로 보일 수 있음. |
| 위축성 질염 |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점막 취약. 출혈량이 적은 경우 많음. |
약물 포인트
-
프로게스틴(Progestin): 자궁내막 증식증 치료에 사용. 에스트로겐의 증식 효과를 길항하여 내막을 안정화시킵니다.
-
MHT(Menopausal Hormone Therapy): 출혈 원인 규명 후, 증상 조절을 위해 고려할 수 있지만, 가능한 한 최소 용량, 최단 기간 사용이 원칙입니다.
KMLE 족보 암기법
"
폐경 후 피 나면, 초음파 먼저 봐라"
폐경 후 출혈(Postmenopausal bleeding) = 먼저 자궁내막 평가(초음파/생검).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모든 폐경 후 출혈에 즉시 진단적 소파술(D&C)을 시행했지만, 현재는 침습성이 적은
경질 초음파가 선별 검사로 먼저 시행되어, 내막 두께가 얇은 저위험군에서는 불필요한 생검을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