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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문제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중, 유방암 위험을 낮추고 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이지 않으면서(자궁내막 길항), 뼈(골밀도)에는 작용제(Agonist)로 작용하는 약물 계열(SERM)은?

해설
Raloxifene은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RM)로, 뼈에는 에스트로겐 작용제(골밀도 증가)로, 유방에는 길항제(유방암 위험 감소)로, 자궁에는 길항제(내막암 위험 없음)로 작용하여 골다공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Tamoxifen은 자궁내막에 작용제로 작용하여 내막암 위험을 높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조절제(SERM)의 조직별 작용 차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약리학 및 산부인과 핵심 문제입니다. Raloxifene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대표적인 SERM입니다. 1. 유방암 위험 감소: 유방 조직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 길항제로 작용하여 에스트로겐의 증식 효과를 차단합니다. 2. 자궁내막 길항: 자궁내막 조직에서도 길항제로 작용하므로, 자궁내막 증식이나 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이 점이 Tamoxifen과의 결정적 차이입니다. 3. 골밀도 증가(작용제): 뼈 조직에서는 에스트로겐 작용제로 작용하여 파골세포(Osteoclast)의 활성을 억제하고 골밀도를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 및 유방암 고위험군의 예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여성이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내원했습니다. 과거력상 모계에 유방암 가족력이 있습니다. 자궁은 보존되어 있습니다. 어떤 약물이 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할까요? 진단적 접근: 골밀도 검사(DXA)로 진단 확인. 유방암 위험 평가(가족력, 유전자 검사 등)를 병행. 치료 계획: 1차 치료제로 Raloxifene 60mg/day를 시작합니다. 골밀도 증가 효과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보다는 약하지만, 유방 보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Raloxifene의 주요 부작용은 정맥혈전색전증(VTE) 위험 증가입니다. 따라서 혈전증 위험이 높은 환자(과거 VTE 병력, 장기 부동 상태 등)에게는 금기입니다. 또한 안면 홍조(Hot flush)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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