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여성이 안면 홍조와 야간 발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10개월 전 마지막 월경이 있었다. 호르몬 대체 …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경
문제

50세 여성이 안면 홍조와 야간 발한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10개월 전 마지막 월경이 있었다. 호르몬 대체 요법을 시작하려고 한다. 과거력상 자궁은 있으며 특이 병력은 없다. 가장 적절한 호르몬 요법은?

해설
자궁이 있는 여성은 자궁내막암 예방을 위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 병합 요법이 필수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50세 여성으로, 안면 홍조와 야간 발한이라는 전형적인 갱년기 증후군(Vasomotor Symptoms)을 호소하며, 10개월 전 마지막 월경으로 폐경(Menopause) 상태입니다. 자궁이 보존되어 있고 특별한 과거력이 없으므로, 호르몬 대체 요법(Hormone Replacement Therapy, HRT)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핵심! 자궁이 있는 여성에게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을 지속적으로 증식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프로게스틴(Progestin)은 이 증식된 자궁내막을 분화시키고 탈락시켜, 에스트로겐의 암 유발 효과를 차단하는 보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궁이 있는 여성에게는 반드시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합 요법(Combined Estrogen-Progestin Therapy)이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에스트로겐 단독 요법은 자궁적출술(Hysterectomy)을 받아 자궁이 없는 여성에게만 사용하는 요법입니다. ③번 프로게스틴 단독 요법은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에스트로겐에 비해 제한적이며, 주로 자궁내막증 치료 등에 사용됩니다. ④번 안드로겐 요법은 여성에게 일반적인 갱년기 증상 치료 1차 선택이 아닙니다. ⑤번 티볼론(Tibolone)은 조직 선택적 에스트로겐 활성 조절제로, 자궁내막에 대한 영향이 적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문제에서는 "가장 적절한" 표준 치료를 묻고 있으며, 가이드라인상 자궁 보존 환자의 1차 선택은 여전히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합 요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여성, 주소: 안면 홍조, 야간 발한. 현병력: 증상은 6개월 전부터 시작되어 일상 생활에 지장.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산과력: G2P2. 신체검진: 혈압 120/80 mmHg, 체질량지수(BMI) 23 kg/m², 골반검진에서 자궁 촉지됨.

진단적 접근: 1) 혈중 난포자극호르몬(FSH) 및 에스트라디올(E2) 측정으로 폐경 상태 확인. 2) 유방촬영술(Mammography) 및 자궁경부암 검사(Pap smear)를 포함한 암 검진 선별 검사 시행. 3) 혈액 검사(간기능, 지질) 및 골밀도 검사(Bone Densitometry)를 통해 기저 건강 상태 평가.

치료 계획: 1) 경구용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합 요법 또는 경피적 패치로 시작. 2) 최소 유효 용량으로, 가능한 짧은 기간(일반적으로 5년 이내)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3) 정기적 추적 관찰(유방 검진, 이상 자궁출혈 평가) 필수.

주의사항: HRT는 혈전색전증(Thromboembolism), 뇌졸중(Stroke), 유방암(Breast Cancer) 위험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유방암/자궁내막암 과거력, 활동성 혈전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금기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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