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면봉(Oral swab)과 타액(saliva) 검체는 피해자가 구강 성교(oral sex)를 당했을 경우, 가해자의 정액(정자, PSA)이나 타액(DNA)을 검출하기 위해 채취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성폭력 범죄 수사에서 법의학적 증거 채취의 목적을 묻는 문제입니다.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신체 검사 및 증거 채취는 매우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며, 각 채취 부위와 검체 종류는 특정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문제의 핵심은 "구강 면봉(Oral swab)"의 주된 목적입니다. 구강 성교(Oral sex)가 있었거나 의심되는 경우, 가해자의 생체 증거가 피해자의 구강 내에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구강 면봉의 주된 목적은 가해자의 정액(Semen) 성분을 검출하는 것입니다. 정액에는 정자(Sperm)와 전립선 특이 항원(PSA, Prostate-Specific Antigen)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성관계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강력한 물증이 됩니다. 또한, 가해자의 타액(DNA)이 혼재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구강 성교 시 가장 특징적으로 기대되는 증거는 가해자의 정액입니다. 피해자 자신의 타액 DNA는 비교 샘플로 별도 채취하며, 구강 면봉의 주목적은 아닙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피해자의 타액 DNA 확보: 피해자의 DNA는 비교 대조군으로 필요하지만, 이는 보통 구강 도말이나 혈액 검체로 채취합니다. 구강 면봉의 주목적이 아닙니다.
③ 피해자의 음주 여부 확인: 음주 여부는 혈액이나 소변 검체로 확인합니다. 구강 면봉으로는 알코올 농도를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④ 약물 용이 성폭력(DFSA) 약물 검출: DFSA 약물 검출은 주로 혈액과 소변 검체가 1차적입니다. 구강 면봉으로는 일부 약물이 검출될 수 있으나, 주된 목적은 아닙니다.
⑤ 가해자의 피부 세포 검출: 피부 세포(DNA) 검출은 구강보다는 피해자의 손톱 밑 스크래핑, 피부 긁힌 자국 등에서 채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0대 여성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며 응급실 내원. 구강 성교가 있었다고 진술함.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환자 동의 및 안정화: 먼저 환자의 동의를 얻고,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2. 포괄적 증거 채취 키트 사용: 표준화된 성폭행 증거 채취 키트(SAEK)를 사용합니다.
3. 체계적 채취: 구강 면봉(Oral swab) 외에도, 질/항문 면봉, 피해자 의류 수거, 혈액/소변 검체(음주/약물 검사용), 두발 및 음모 채취, 신체 사진 촬영 등을 시행합니다.
4. 검체 보관: 모든 검체는 증거 연쇄 보관(Chain of custody) 절차를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반드시 피해자의 사전 동의를 서면으로 받아야 합니다.
- 증거 채취는 가능한 한 사건 발생 후 72시간 이내에 이루어져야 효율적입니다(정자 검출 등).
- 피해자가 샤워나 양치질을 했다면 증거가 소실되었을 수 있음을 기록해야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