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환자의 어깨를 검사할 때 통증의 호소가 심하여 다른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면, 다음 중 적절한 대체 검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실기시험
문제

이 환자의 어깨를 검사할 때 통증의 호소가 심하여 다른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면, 다음 중 적절한 대체 검사는?

52세 남성이 최근 무거운 상자를 들고 나서 오른쪽 어깨의 통증과 근력 저하를 호소하였다. 야간통이 심하고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리기 어렵다. 수동 관절가동범위는 유지되나 능동 거상 시 통증과 약화가 있으며, Drop Arm Test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해설
Empty Can Test는 극상근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통증과 근력 저하 여부를 통해 회전근개 손상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회전근개 파열(Rotator cuff tear), 그중에서도 극상근(Supraspinatus)의 전층 파열이 강력히 의심되는 환자에게 통증으로 인해 시행하지 못한 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평가 방법을 묻고 있어요.
주어진 사례에서 핵심 단서는 핵심! Drop Arm Test 양성입니다. 이 검사는 극상근(Supraspinatus)의 완전 파열을 강력히 시사하는 징후로, 환자가 팔을 수동적으로 벌림(Abduction) 90도 이상 올린 상태에서 천천히 내리지 못하고 툭 떨어뜨리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극상근이 찢어져 더 이상 팔을 편심성으로 조절하며 내릴 수 없기 때문이에요.
문제에서는 "통증 호소가 심하여 다른 검사로 대체"해야 한다고 했으므로, 똑같이 극상근(Supraspinatus)의 기능과 통증을 평가하지만 Drop Arm Test보다 통증 유발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는 검사를 찾아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Empty Can Test (빈 캔 검사)는 극상근(Supraspinatus)의 근력 및 통증 유발 검사입니다. 팔을 90도 벌림(Abduction)하고 30도 수평 모음(Horizontal adduction)한 후,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한 상태(빈 캔을 쏟는 자세)에서 검사자가 아래로 누르는 저항을 줍니다. 이 자세에서 극상근이 선택적으로 최대 활성화되며, 핵심! 극상근 손상이나 건병증(Tendinopathy)이 있을 경우 통증이나 근력 약화를 통해 Drop Arm Test와 동일한 구조의 손상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통증이 심할 때 좋은 대체 검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Apprehension Test(불안 검사): 팔을 벌림(Abduction) 90도, 바깥 돌림(External rotation) 90도로 만든 후 앞쪽으로 밀거나 더 바깥 돌림시키며 어깨관절(Shoulder joint) 앞쪽의 불안정성이나 탈구 공포를 확인하는 검사예요. 회전근개 파열이 아니라 관절와상완관절(Glenohumeral joint) 불안정성 평가에 사용하므로 이 사례와 맞지 않습니다.
혼동 주의! ③번 Yergason Test(여가슨 검사): 팔꿈치를 90도 굽힘(Flexion)하고 팔을 몸통에 붙인 채 저항에 맞서 뒤침(Supination)과 바깥 돌림(External rotation)을 하게 합니다. 이 검사는 위팔두갈래근 긴갈래(Biceps brachii long head) 건의 안정성이나 가로위팔인대(Transverse humeral ligament) 문제를 평가하는 것으로 극상근 손상과는 관련이 낮습니다.
④번 Hawkins-Kennedy Test(호킨스-케네디 검사): 팔을 90도 앞쪽 굽힘(Flexion)한 상태에서 팔꿈치를 굽혀 아래로 떨어뜨리며 봉우리밑공간(Subacromial space)을 좁혀 충돌을 유발하는 검사입니다. 주로 어깨충돌증후군(Shoulder impingement syndrome)을 진단하며 극상근 건의 단순 기계적 압박/염증을 보는 것이지, 근육 자체의 완전 파열로 인한 근력 상실을 직접 평가하는 검사는 아니에요.
⑤번 Neer Test(니어 검사): 검사자가 환자의 팔을 안쪽 돌림(Internal rotation)한 상태로 완전히 앞쪽 굽힘(Flexion)시켜 봉우리밑공간(Subacromial space)을 좁히는 충돌 검사입니다. Hawkins-Kennedy 검사와 마찬가지로 충돌 증후군을 평가하는 검사로, 전층 파열 시의 근력 약화를 평가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개념 정리
구분평가 대상주요 양성 소견
Drop Arm Test극상근(Supraspinatus) 전층 파열팔을 능동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툭 떨어뜨림
Empty Can Test극상근(Supraspinatus) 근력/통증저항 시 통증, 근력 약화
Hawkins-Kennedy Test봉우리밑 충돌(Subacromial impingement)앞쪽/위쪽 통증 재현
Neer Test봉우리밑 충돌(Subacromial impingement)앞쪽 통증 재현
Yergason Test위팔두갈래근 긴갈래 건(Biceps long head)고랑 부위 통증, 탈구감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충돌 검사(Impingement test) vs 근력/파열 검사(Strength/Tear test)
- 충돌 검사(Hawkins-Kennedy, Neer): 기계적으로 봉우리밑공간을 좁혀 통증을 재현하는 검사로, 단순 건염이나 활액낭염에서도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근력/파열 검사(Drop Arm, Empty Can, Full Can, External Rotation Lag Sign): 해당 근육이 힘을 쓰는지, 찢어졌는지 평가하는 검사로, 회전근개의 구조적 결손을 확인할 때 중요합니다. Drop Arm 검사에서 양성이면 통증이 심하더라도 Empty Can Test로 극상근의 근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병태생리 포인트 회전근개 파열(Rotator cuff tear)은 주로 극상근(Supraspinatus) 건의 혈류 부족 부위(Critical zone)에서 퇴행성 변화나 급성 외상에 의해 시작됩니다. 52세 남성이 무거운 물건을 든 후 발생한 급성 통증, 야간통, 능동 거상 제한은 전형적인 급성 회전근개 파열의 임상 양상이에요. 핵심! 수동 관절가동범위(PROM)는 유지되지만 능동 관절가동범위(AROM)에서 통증과 약화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이는 근육-건 단위의 구조적 문제를 시사합니다. 암기 팁 "Drop Arm" → '팔을 떨어뜨린다' → 중력에 저항 못 함 → 극상근(Supraspinatus) 완전 파열 "Empty Can" → '빈 캔을 쏟는 자세' → 엄지손가락 아래로 → 극상근(Supraspinatus) 선택적 최대 수축 → 같은 극상근(Supraspinatus)을 평가하는 짝꿍 검사로 묶어서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회전근개 각 근육을 평가하는 특수 검사는 국가고시에 매년 출제됩니다. 특히 극상근(Supraspinatus)의 Empty Can Test와 Drop Arm Test, 극하근(Infraspinatus)의 External Rotation Lag Sign, 어깨밑근(Subscapularis)의 Lift-off Test 또는 Belly Press Test를 세트로 묶어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Drop Arm Test 양성인 환자에게 가장 먼저 시행할 물리치료 중재는 무엇인가?"와 같은 우선순위 문제나, "환자가 Empty Can Test에서 통증만 있고 근력 저하는 없다면 어떤 단계의 손상으로 추정할 수 있는가?"와 같은 감별 진단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물리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52세 남성 환자가 무거운 택배 상자를 옮기다가 오른쪽 어깨에 "뚝" 하는 느낌과 함께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후 팔을 들기 어렵고, 특히 밤에 누워 있을 때 통증이 심해 잠을 설친다고 호소합니다. 오늘 평가실에서 Drop Arm Test를 시행하니 팔을 스스로 지탱하지 못하고 툭 떨어뜨립니다.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여 Empty Can Test로 대체하여 평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리치료 중재 전략 (Intervention Strategy)
1. 평가(Examination): Empty Can Test에서 극상근(Supraspinatus) 근력이 중력 제거 상태에서 겨우 움직이는 도수근력검사(MMT) 등급 2 수준이고, 저항 검사 시 심한 통증이 재현됩니다.
2. 물리치료 진단 및 목표 설정(PT Diagnosis & Goal): 극상근(Supraspinatus) 급성 전층 파열로 인한 어깨관절 기능 장애 및 통증. 우선 염증 조절과 통증 감소, 그리고 정형외과 협진 의뢰가 필요합니다. 목표는 봉우리밑공간(Subacromial space)의 보존과 남은 근력 유지로 설정합니다.
3. 중재 수행(Intervention): 급성기이므로 얼음찜질(Cryotherapy)과 경피적전기신경자극(TENS,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으로 통증을 조절하고, 관절가동범위(ROM)는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수동 및 보조-능동 운동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핵심! 중력에 의해 파열 부위가 더 벌어지지 않도록 바로 누운 자세(앙와위, Supine)에서 팔을 지지한 상태로 지팡이 운동(Wand exercise)을 시행합니다. 충분한 진통 후, 어깨뼈 안정화 운동(Scapular stabilization exercise)을 통해 위팔뼈머리의 적절한 정렬을 유도합니다.
4. 재평가(Re-evaluation): 2주 후 Empty Can Test 시 통증 척도(VAS)가 7에서 4로 감소하였고, 수동 관절가동범위(PROM)도 개선되어 어깨뼈 주변 근육 강화로 점차 운동 범위를 넓혀갑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급성 회전근개 파열이 의심될 때는 절대 무리한 능동 운동이나 무거운 저항 운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파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핵심! 항상 통증의 양상(날카로운 통증, 찢어지는 느낌)과 근력 저하의 정도를 면밀히 관찰하며, 만약 통증과 근력 저하가 급격히 심해지면 즉시 의사에게 진료를 의뢰해야 합니다. 또한 야간통 완화를 위해 잘 때 팔 아래에 베개를 받쳐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Drop Arm Test에서 팔을 툭 떨어뜨리는 모습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환자분도 '내 팔이 내 팔 같지 않다'고 말씀하시죠. 통증이 심한 급성기에 Empty Can Test로 근력을 평가할 때는 절대 무리하게 밀지 말고, 환자분에게 '버틸 수 있는 만큼만 힘을 주세요. 통증이 심해지면 바로 말씀하시고요'라고 안내하세요. 환자의 신뢰를 얻는 첫걸음입니다. 해부학적 구조와 검사의 원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왜 이 환자에게 바로 저항 운동을 시작하면 안 되는지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요. 그것이 진정한 전문가의 모습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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