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심근경색(AMI, Acute Myocardial Infarction) 후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받은 환자의
심장재활(CR, Cardiac Rehabilitation) Phase I에서 수행하는 활동의
대사당량(MET, Metabolic Equivalent of Task)을 묻고 있어요.
핵심! METs는 활동 시 소모되는 산소 소비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 MET는 안정 시 산소 소비량(약 3.5ml/kg/min)을 의미해요. 급성기 심근경색 환자에게 갑자기 높은 강도의 활동을 시키면 심근에 산소 요구량이 급증하여 재경색이나 치명적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활동 강도를 METs로 정확히 파악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수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1-2 METs입니다. 침상에서 앉기(Sitting in bed), 침상 가장자리에 앉아 다리 흔들기(Dangling at bedside)와 같은 활동은 극히 낮은 수준의 에너지를 소비합니다. 심장재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Phase I(입원 기간 심장재활)에서 초기 단계 활동은 1~2 METs로 시작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기관리 활동(ADL, Activities of Daily Living) 중에서도 침상 내에서 수행하는 기본적인 움직임에 해당하며, 심근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환자가 이 단계를 무리 없이 수행하면, 이후 2~3 METs(실내 걷기, 자가 세면) 단계로 점차 증량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
3-4 METs는 Phase I 후반부나 Phase II 초기에 해당하는 활동입니다. 예를 들어, 병동 복도를 천천히 걷기, 샤워하기, 가벼운 체조 등이 여기에 해당해요. 침상에서 막 일어나 앉은 환자에게는 너무 높은 강도입니다. ③
5-6 METs는 트레드밀에서 시속 4km 정도로 걷거나, 가벼운 가사 활동을 하는 강도로, 일반적으로 퇴원 후 외래 기반 Phase II에서 운동 부하 검사를 통해 안정성이 확인된 이후에 진행합니다. ④
7-8 METs는 조깅, 계단 오르기, 수영 등 본격적인 유산소 운동에 해당하며, 급성기 심근경색 환자에게는 절대 금기입니다. ⑤
9-10 METs는 달리기, 줄넘기, 축구 등 격렬한 스포츠 활동 수준으로, 심장 질환자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심장재활 Phase I의 활동 진행은 METs를 기준으로 단계화됩니다. 일반적으로 1~2 METs(침상 앉기, 수동 관절운동범위(PROM)), 2~3 METs(실내 걷기, 자가 세면), 3~4 METs(복도 걷기, 샤워), 4~5 METs(계단 오르기 준비) 순으로 진행해요. 운동 중에는 반드시
심전도(ECG), 혈압(BP), 심박수(HR),
자각피로도(RPE, Rate of Perceived Exertion)를 모니터링해야 하며, RPE 11~13('약간 힘들다')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운동 중 가슴통증, 호흡곤란, 현기증, 심한 부정맥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 METs 수준 | 활동 예시 | 해당 심장재활 단계 |
|---|
| 1-2 METs | 침상 앉기, 침상 가장자리 다리 흔들기, 수동 관절운동범위(PROM) | Phase I 초기 |
| 2-3 METs | 실내 천천히 걷기, 세면, 양치질 | Phase I 중반 |
| 3-4 METs | 복도 걷기(시속 2-3km), 샤워하기 | Phase I 후반 |
| 4-5 METs | 계단 오르기, 시속 4km 걷기 | Phase I 말 ~ Phase II 초기 |
| 7 METs 이상 | 조깅, 등산, 구기 종목 | Phase III (유지기) |
병태생리 포인트
심근경색(MI) 후에는 괴사된 심근 부위가 섬유화되어 수축력이 감소하므로, 심박출량(Cardiac Output)이 감소할 수 있어요. 갑자기 높은 강도의 활동을 하면 심장의 산소 요구량이 급증하여 허혈(Ischemia)이 재발하거나
심실빈맥(Ventricular Tachycardia) 같은 치명적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손상된 심근이 안정되고 치유될 때까지 심장 부담을 최소화하는 점진적 활동 증가가 필수예요.
암기 팁
"1 MET는 침대, 2는 변기, 3은 복도, 4는 샤워, 5는 계단" 이라고 연상해보세요.
입원 중에는 대부분 4 METs 이하의 활동만 허용되며, 퇴원 전 계단 오르기가 4-5 METs 수준으로 Phase I의 마지막 관문이라고 기억하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대사당량(METs) 개념과 심장재활 단계별 활동 수준을 매칭하는 문제가 거의 매년 출제됩니다. 특히
"침상에서 막 일어나 앉기 시작한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활동 수준은 몇 METs인가?"라는 유형의 문제는 High Yield로, 정답은 항상 1-2 METs입니다. 또한 운동 중단 기준(가슴통증, 호흡곤란, RPE 15 이상)과 함께 묻는 통합 문제도 빈출이에요.
기출 변형 주의!
동일한 개념을 "Phase I 심장재활에서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은?" 또는 "침상 앉기 단계에서 RPE는 몇 이하로 유지해야 하는가?"와 같은 사례형, 우선순위 결정 문제로 변형하여 출제될 수 있어요. 항상 환자의 심장 상태와 METs를 연결 짓는 사고가 중요합니다.